지금 초등1학년이구요 6월30일생입니다.

체형이 저랑 닮아서 어릴때부터 다리가 휠까봐 신경써서 4세때 다리교정때문에 비만클리닉은 가기가 그렇고 사고난 사람들이 체형교정하는 곳인것 같은데 거길 한 번 간적이 있는데 아직 어려서 잘 모르고 좀 더 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벌써 8세인데 교육방송보니 부모60분에서 소아정형외과에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대학병원이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 지금까지 왔네요.

딸아이가 체형이 저랑 같아서  다리가 오자형인것 같아요. 무릎아래로 옆쪽에 뼈가 좀  틀어진것 같이 톡 튀어나온데가 있어요. 딸아이라 치마입는데 다리가 신경쓰이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운동화만 신기다가 작년여름에는 다리가 좀 휘어서 그런지 2cm정도의 뒷굽이 있는 샌들에도 발목을 잘 삐더라구요. 제가 잘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