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남자아이 가진 엄마 입니다.

둘째가 31개월된 남자아이고요..

중상: 집중력이 없고 산만하다 예) 선생님이 모니터를 보라고해도 자꾸 딴짓이한다(지우개나 열필을만지고나,..)

      자꾸 깜빡거린다.예) 숙제를 안하는일이 많아서 이유를 물어보면,깜빡했다도한다

      정리를 잘 못한다 집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듯하다

그 세까지 중상을 봐도 ADHD같은데(여러 사이트로 보면)

문제는 어느 정도 심하면 병원에 가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본인이 말로는 가만히 있으면, 몸이 근질끈질하고 힘들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 자꾸 간지러운것도 있고요..

저랑 이야기할때도 손가락을 손가락놀이 하듯 계속 움직고

보는저도 정신이 없습니다.

큰애성격은 운동도 잘하고 활발하면서도 다정다감하고 착합니다.

엄마아빠 생일 결혼기념일 같은것도 챙겨주고(선물 케이크까지)

들째가 생기고나서 셈이나는지 자꾸 엄마한테 관심을 받을려고하고

"~~해줘"라는 말을 자주 쓰는것 같습니다.

학교공부에서도 영양이 주는 내용이라

중학교 입학전에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볼까 합니다.

그냥 그런 성격이 라면 좋겠지만,아무래도 공부의이해력도 느리고하니

걱정이됩니다..

답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