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경 교수님 이름이 낯 익어 생각해보니

우리아이들이 어렸을 때 문화센터에서

유리드믹스를 배웠거든요.

계속 배우고 싶었지만

우리 동네에서는 어린이과정이 없고

도중에 과정이 없어지는 바람에

6살인가 까지 밖에 못했었답니다.

그래도 그 동안 했던 게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리듬감 등 음악적인 면 뿐만 아니라

악기를 탐구하기도 하고

또  아이들이 기다릴 줄 알도록 하는 것 등

인성 면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었답니다.

cd도 많이 듣고 해서

친근하게 느껴져요.

문영경 교수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