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이름 | 아이디 | 내용 |
1 | 추미희 | cc17012 | 이번 시험이 어렵다고 생각했었나 보구나.. 엄마는 충분히 잘 해낼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부터 공부가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꿔 보지 않을래.. 공부는 아주 쉬운거다라고 말이야.. 생각을 바꾸면 잘 되지 않을까? 자~ 공부란 아주 쉬운거다~ 화이팅... |
2 | 최은숙 | mania96 |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이번에 네가 실수한 것을 다시 되짚어 보자구나. 그리고 이번엔 네가 시험을 만만히 보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다음에는 꼼꼼히 , 그리고 차분하게 시험을 보자. 그리고 실수했다고 생각하지말고 실수도 실력이니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 아자아자 |
3 | 한은석 | hes1314 | 많이 속 상했겠구나. 괜찮아. 걱정하지말고 이번시험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점검해보고 다음번엔 그런 실수 없도록 하자. 엄마가 도와줄게. 힘내 알았지? 우리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랍니다. 반에서 1,2등을 하는데 중학교에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지금도 기말고사 준비하느라 밤늦도록 공부하고 있는 아이를 보니 안쓰럽네요. 이번 시험이 중학교에 올라간다나요. 암튼 대신해줄수도 없고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있음 좋겠어요. |
4 | 장은정 | eunyeowo | 괜찮아~~ 걱정 하지마! ^^ 너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거니까 다음 시험에 더 잘 보면 되지? 안 그래?^^ 지윤이는 잘 할수 있잖아~~그치? 그러면서 꼬옥 한번 안아주고 맛있는 간식을 해준다. 지윤이 홧팅! ^^ |
5 | 김미경 | olive629 | 이번에 네가 꽤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이렇게 나왔네.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언젠가 결과가 좋게 나오겠지.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그 결실이 나타난단다. 너무 눈앞의 결과에 연연해 하지말고 멀리 내다보고 묵묵히 열심히 해 나가는거야. 알겠지? |
6 | 김소향 | so0528 | 심는ㅈ데로 거둔다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네가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하면서 그 일을 이룩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조금씩 심고 가꾸도록 하렴. 그럼 언젠가는 네가 바라는 것들을 거둘 수 있단다........ |
7 | 오은주 | shdbstkd | 첫 시험이라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아이도 실망을 많이 했을거예요. 그런 아이에게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믿는 만큼 사랑으로 대해주고, 용기 잃지않게 위로해주며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해 줘야겠죠... 더 열심히 한 친구가 있었구나, 축하해 줄 일이네...그렇게 얘기하면 아이는 화가 나면서도 느끼는 바가 있겠죠... 시험이 다는 아닌데 목 멜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현실.. 슬프네요.... 그래도 저는 제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줄거예요... 욱박 지른다고, 속상하다고 해결될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사랑으로 믿고 기다리세요...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
8 | 손연경 | jyjsyk | 저는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초등학교 내내 반에서 1`2등이었는데 중학교들어가 처음 본 시험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그때 저희 엄마는 아무 말씀 안하시더군요. 어린 마음에도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저 스스로 평정을 찾아 다시 우수한 학생이 되었답니다. 저도 제 아이에게 똑같은 일이 생기면 한번쯤은 그냥 지켜 보려고요. 스스로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9 | 박경숙 | janetao | 우선 맘속으로는 제가 많이 화나고 속상할 거예요.. 항상 그랬듯이 , 아이의 얼굴과 목소리를 check하겠죠.. 간식즐께 씻으렴, (간식을 먹도록 식탁으로 유도해서) 근데 엄마가 오늘 이런이런 일이 있었거든, (제가 먼저 제얘기를 꺼낼거예요. 우리아이는 대부분의 경우, 목소리톤이나 얼굴표정에 다 나타나거든요. 아이의 얘기를 들은 뒤, ) 근데 있잖니, 그동안 네가 정말 잘했잖아,(혹 그렇지 않았더라도...) 속상한 거 다 알거든, 그래도 이게 끝이 아니잖아, 엄마도 못할 때 정말 많잖니.. 그치? ^^ 간식 더 줄까!! |
10 | 장은경 | jegdream | 세상에 이게 왠일이니? 이런 날도 있구나. 그래 성적이 매일 좋으면 다른사람의 성적에 관심은 없고 더 높은곳만 보게 되지! 이런마음을 오래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더욱 분발할 것 인지는 너의 마음이야! 너 때문에 다른 친구는 좋은 성적 이겠네. 실패도 겪어보아야 다음에 분발할 원동력이 생긴단다. 화이팅! 넌 잘 할 수 있다는걸 엄마는 안단다. 네가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엔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해 보자. 오늘의 기분은 훌훌 털고 우리 놀이 동산이나 갈까? |
11 | 강진주 | jjkang84 |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속상하지? 엄마도 속상하네..시험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학생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는 부분같아. 단순히 잘보자, 최선을 다하자는 태도보다는 전략적으로 접근해보는 것도 좋을거같은데.. 다음 시험엔 한번 같이 머리를 짜보자. 수고했어... |
12 | 홍영춘 | dudcns73 | (우선 꼭 안아주며) 괜찮아~다음에 잘 하면 되지..엄마는 네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단다..아무래도 실수가 있었던것 같아..우선 뭣좀 먹고 기운내자^^ |
13 | 손정아 | sja1975 | 네가 최선을 다했던 모습을 알기때문에 엄마는 실망하지 않거든? 이번을 기회삼아서 아자아자 화이팅하며 또 노력해보자!!!! 아들~사랑햐```~^^* 하며 미소지어주고싶어요.. |
14 | 윤인숙 | youn7585 | 성적표 나왔니? 그런데 네 표정이 별로 좋지 않구나. 엄마가 보기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왜 이렇게 성적이 떨어졌을까? 네가 한번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엄마랑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 엄마는 너의 성적이 떨어진 것을 갖고 혼내고 싶지는 않아. 너 스스로 성적이 떨어진 이유를 잘 알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거든. 이번에 시험을 잘 보지 못했다고 해서 자신감을 잃거나 미리부터 포기하면 안 돼.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지금까지 해왔듯이 열심히 공부한다면 분명 너의 성적이 다시 예전처럼 오를거라고 엄마는 믿어.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지? 너무 상심말고 다음번엔 더 잘 하려고 노력하기다. 엄마랑 약속! 기운내. 널 항상 믿고 응원해주는 엄마가 있잖아. 화이팅!!! |
15 | 김영욱 | kyu0927 | 엄마는 너가 열심히 한것을 아니까 수고했어 그런데 생각한것 만큼 성적이 안 나와 속상하지? 이번 한번 시험으로 너의 실력을 모두평가하는것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 엄마랑 함께 이번 성적이 안 나온 이유를 살펴보고 너가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서 보충하도록 하자. 엄마가 도와줄께 |
16 | 박수미 | wabin | 우리 아들...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기대한만큼 안나왔지?하지만 니가 열심히 했다는 사실은 아주 중요해 지금 성적만으로 너의 실력을다보여준 건 아니거든.오늘은 푸~욱 쉬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니 공부방법도 한번점검해보고... |
17 | 민소향 | minsh | 지나간 일은 빨리 잊어버리고 지금부터 잘하면 되는거야.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자꾸 반복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고 자기 실력이 되는거야.엄마가 너를 믿듯이 너도 너를 믿고 열심히 해보자. |
18 | 이순례 | aha | 열심히 한 부분은 칭찬과 격려를 해 준다. 물론 성적은 좋지 않지만,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한 상을 준다. 틀린 것 같이 검토하고, 항상 열심히 노력한다면 다음엔 웃을 수 있다고 하면서 아이를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
19 | 김효라지 | sanwu | 나의 아이가 성적이 떨어졌다면... 1. 침울해 하는 아이를 꽈~악 안아주며, 괜찮아 한다. 2. 99%의 영감과 1%의 운이 필요한데, 우리 아이 1%운이 오늘 따라주지 않아서 그런거야 하며 격려해준다. 3. 아이와 함께 시험에서 틀린부분을 다시 검토하며, 왜 틀렸는지 어떤 착오가 있었는지 확인하면서 다름엔 틀리지 않도록 중요한 부분을 되집어 본다. 4. 같이 영화를 보자면서 인터넷으로 영화를 예약하고 밖에 나가 밥도 먹구, 영화도 본다. 5. 아이에게 칭찬보다 더 큰 가르침은 없다고 합니다.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
20 | 장윤정 | iris228 | 우리 잠을 자자,아니면 목욕탕 갈까 그다음엔 오답노트 엄마랑 만들자 엄마는 너랑 같이간다.you go, we go. |
21 | 박윤희 | godrag | 아직은 1학년이잖니. 엄마도 맘이 속상한데, 너는 얼마나 속상하겠니. 하지만 더 늦기전에 기회가 있을때 더 열심히 해보자. 엄마가 너의 옆에서 도와줄게... |
22 | 유현정 | kwanga1 | 음. 성적이 안 좋네? 왜 성적이 안 나왔던 것 같아? 우리 다시 한번 노력해서 다음번에 얼마나 좋아지는지 확인해보자... |
23 | 임춘식 | lcs0115 | 이번 시험이 네 인생의 마지막은 아니란다. 그러나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임은 틀림없겠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너도 나도 생각해 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 아마 엄마보다 네가 더 아플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때? 시험이나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의 본분은 될수 있단다. |
24 | 류연옥 | fbdusdhr | 최선을 다하고 나온 결과에 대해선 인정하자꾸나. 하지만 우린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있잖니?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해보고 다시 시작하자 |
25 | 제송희 | naroseya | 너도 속상하지? 엄마도 속상하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하지만 이 한번의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기에는 공부가 가장 쉽단다. 이건 실패도 아니야 너가 커나가는 과정의 일부분이란다. 우리 한번 더 해보자.오늘은 영화나 한편 보러 갈까??? |
26 | 정순희 | je9741 | 내가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넌 오죽하겠니?네가 다음 시험을 더 잘 보고 싶다면,오늘은 푹 쉬고 내일 엄마와 같이 방법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
27 | 권인선 | jjj105 | 아이가 성적이 떨어져 침울한 모습으로 왔을때 너무 기막혀 말을 못하다가 야단을 칠것 같으네요. 아이에게 꾸짖으면 안된다는걸 이성적으로는 판단이 되지만 눈앞에그런일이 일어난다면 태연해질수가 있을런지.. 아직저학년이래서 성적에 민감한 반응은 내진 않지만 고학년이라면 과연 좋은말을 할수 있을런지..정확한 제 심정이네요. 이질문에 대한 답을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될것같네요.. 앞으로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일이니 그때엔 좀더 아이를 먼저 이해하는 엄마가 되려고지금부터라도 많이 노력을 해야될것같네요. |
28 | 이남희 | nhlee66 | 성적이 생각보다 못나와서 속상하겠구나... 왜 성적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니?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미 지난 결과에 연연해하지 말고 아는것이 중요한 것이니까 틀린문제 다시 풀어보렴. 다음엔 잘 할 수 있을꺼야. 힘내! 이번 성적으로 승민이에게 더 큰 깨달음이 있었다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29 | 김경수 | ks1431 | 엄마는 네가 낙천적인 아이가 됐으면 좋겠구나 엄마도 어렸을때 시함성적에 집착하곤 했지만 결국 이렇게 평범하게 살고 있잖니 너도 행복하게 살수만 있다면 엄마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살아가게 하고 싶지않아 네가 마음 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리고 다음 기회를 위해 준바하는 대범한 마음의 소유자로 커줬으면 좋젰다 그래야 나중에 어른이 돼서도 세상에 굴하지 않고 살수 있게 되는거란다 |
30 | 신채영 | kingmath | 성적이 다는 아니야. 네가 최선을 다했으면 된거야. 엄마는 널 믿어..넌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거야. 할 수 있지? 힘들면 언제든 얘기하고.. 틀린것 왜 틀렸는지 꼭 생각해보렴. 화이팅! |
31 | 지영단 | ydigjh | 인생은 마라톤이란다. 다 달려봐야 하는 거야. 아직은 뒤를 돌아볼 필요가 없단다. 앞으로 달리기만 하면 되니까. 자, 이제 다시 일어서서 같이 가보자. |
32 | 김정자 | kjj9854 | "준호야! 앞으로 니가 쳐야 할 수많은 시험들 중에 하나일 뿐이야. 지나간 일에 연연해 하지말고 앞으로 잘하자. 엄마는 너를 믿는다. 하지만, 오답 노트는 꼭 작성해서 다음에 같은 문제는 틀리면 안돼~지!" |
33 | 장기주 | slfcjgj | 애야 소홀히 하던 공부의 결과가 어떻니? 공부는 꾸준히하는거야. 방울바울 낙숫물이 떨어져 호수가 되고 바다가 되는 거란다 이런성적이 싫다면 다음엔 더 노력해서 해보자.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ok? |
34 | 한은주 | ejhan996 | 우리딸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본인스스로 노력의결과라면 중1학년이면 나름대로 생각이있을것이고 엄마의 말한마디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의공부방법등을 살펴보게하고 다음시험에서 똑같은 실수는없도록 도와줘야할것 같네요. |
35 | 강보경 | eina1220 | 아이와 어릴적부터 사소한 대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유치원이전부터 친구이야기, 유치원이야기, 짝꿍이야기등 아주 작은 이야기부터 아이와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에 가서도 엄마, 아빠와 사소한 이야기에서부터 진지한 이야기까지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이가 성적이 갑자기 떨어졌다면 그 순간 순간 어떠한 계기가 있었을텐데 너무 다그치기보다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대화로 풀어가고 (조금은 화가 나겠지만)다음에는 잘 하자 하고 격려를 해주겠다. 초등학교 1학년의 딸아이의 받아쓰기 하나 틀린것도 안절부절인데 글쎄, 쉽지는 않겠지만 사랑의 대화보다 중요한 것은 없을것 같다. |
36 | 성은희 | dayehmom | 성적이 떨어졌다고 다그치지 말고 오히려 아이의 기를 살려 주는 행동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같이 간다거나, 아니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사주거나 아니면 영화를 본다든지하여 기분전환을 시켜 주면 좋을듯합니다. 야단을 치면 아이가 주눅이 들어 다른 일까지 망치게 될 것 같아서입니다. 물론 이런 맘이 실행에 옮겨지려면 엄마가 더 많은 수행을 해야 하겠습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의 중요성을 먼저 일깨워 주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
37 | 정진희 | lilyji58 |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이라 이 질문이 더 절실하게 다가오네요. 저 역시 실망스럽겠지만 그 성적을 받은 당사자인 아이는 더 속상할테지요.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어야 할 것 같애요. 성적이 이렇게 뚝 떨어져 네 스스로 실망스럽겠구나. 많이 속상하겠네. 지금 당장은 마음이 많이 위축되겠지만 그래도 실망만 하고 있을 순 없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성적이 떨어졌는지 한 번 생각해 보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로 하자라고 말해 주겠습니다. |
38 | 강기화 | youlkh | 이제 세돌 지난 꼬마이지만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저라면 어깨 한번 툭 쳐 주며 "다음엔 더 잘 하자!"라고 말하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은데...^^* 글쎄 실제상황에선 그렇게 될 지 장담할순 없네요. |
39 | 정소나 | sona | 아직 아이가 어려 생각은 많이 안해봤지만 만약 저도 그런 상황이 오면 이렇게 말할꺼 같아요. 먼저 성적표를 보고 아무말 안한다.." 놀러 가자.." 시컨 놀다와 돌아오는길에 아니면 마음 편안한 장소에 가서 아이랑 이야기 한다. "엄마 요즘 고민있다" 엄마의 고민을 먼저 아이에게 이야기하면 아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다음 아이의 고민을 이야기 해본다." 공부하기 힘들었지? 요즘 니가 생각하는 것들중에 엄마한테 얘기 할수 있는것 있으면 얘기 해봐. 엄마도 고민 털었놨으니 너두 얘기 해줘" 그러다보면 이야기가 주저리 주저리 나오겠지요? 그런다음 떨어진 성적이야기도 하며 아이랑 약속을 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열심히 조금씩 성적 올려보자. 우리집 가훈이 뭐지? 시작은 자신있게 결과는 당당하게~ 꼭 명심해라~" 저는 이렇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만약에 제가 그런날이 돌아온다면 이렇게 너그럽고 자상하게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저도 그랬듯이 성적은 그다지 중요하다가 생각 안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써~~ 공부에 취미 없는 아이 과감하게 다른걸 시킬 예정입니다. 하하 너무 터무니 없나요? |
40 | 엄현주 | KS2425 | 엄마는 항상 우리 강민이를 믿어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고 .. 알고있지? 네가 노력한만큼 성적이 안나와서 엄마도 속상한데 본인인 너는 더 속상하고 힘들겠다. 하지만 이럴때도 있어야 더 노력하고 자신을 자주 돌아보게되는 것 같다. 힘내고.. 엄마가 맛있는 저녁해줄께.. |
41 | 이숙현 | hoby64 | 우리딸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때도 있네. 어떻게 항상 좋은 점수만 나오겠니? 너는 저력이 있으니까 지금처럼만 꾸준히 한다면 다시 좋은 성적이 나올 거야!!! 우리딸 힘내! |
42 | 이영섭 | viewlys | 아무생각없이 있을때 아이가 성적이 떨어져 침울한 모습으로 왔을때 너무 기막혀 말을 못하다가 야단을 칠것 같으네요. 아이의 기분을 살피기보다는 성적이 먼저 눈에 들어올것 같아요. 아이에게 꾸짖으면 혼을 내겠지요. 제 성격으로는 그러고도 남을것 같읍니다. 그러나 이벤트를 계기로 나자신의 감정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엄마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43 | 이은주 | nayaeyo | 저희엄마는 성적이 올랐을 때는 같이 기뻐해 주셨지만 성적이 떨어졌다고 뭐라고 야단을 별로 치신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성적이 떨어지면 너만 손해지 않겠냐는 가벼운 말씀만 던지실 뿐 네 일은 네가 잘 알아서 할 것이라고 믿어주신 것 같았어요... 물론 성적 별로 신경안써주시니 성적이 나락으로 떨어진 적도 있었지만 결국 옆에서 너무 반응이 없자 제 스스로가 불안해 지더라구요. 오히려 해라~해라~ 혼난다! 으름장 놓는것 보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끔 마음가짐을 먹게 되어서 저에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나중에 저도 그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 |
44 | 김성숙 | naid31 | 노력한만큼 성적을 받지 못했을때 속상해하는 모습보면 제 맘도 아프지요. 이번만 시험있는게 아니니까 다음에 시험 잘 볼수 있냐고 물어보면 네하고 대답해요.. 우리 딸은 잘할수 있어하고 안아줘요. |
45 | 이은경 | wognsaka | 준비과정이 너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았다면..실망할필요 없다.하지만 너가 소홀히 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렴..성적이 떨어졌다는게 문제가 아니라..그 과정에 네가 어떻게 임했느냐가 더 중요한거란다.여러가지를 생가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46 | 신성자 | annamari | 괞찮아. 일루와. 엄마가 우리딸 한번 안아보자. 시험이 이번 한번뿐이 아니잖아. 앞으로 시험은 지겹도록 많아. 그때마다 시험때문에 울고 웃고 할꺼야? 엄마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엄마는 그렇게 즐겁기만 한 현실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결과는 그 다음이야. |
47 | 오현미 | ohyun1 | 많이 속상하겠구나. 마음이 많이 아프지. 엄마도 학교다닐 때 성적이 떨어졌을때 온 기운이 좍 빠지더라. 하지만 성적이라는 게 잘 나올때도 있지만 오늘 처럼 형편없이 나오기도 하더라. 중요한 것은 내가 열심히 한것에 칭찬을 하는거야. 그리고 내가 실수한 것이 무엇인지 오답노트를 적다보면 공부 방법도 좋아질 것 같다.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니까 괜찮아. 우리 아들 잘했어. 다시 또 해보자 화이팅 1!! |
48 | 이경임 | hahaho | 마음이 많이 상했구나. 엄마도 너 만큼 마음이 아프구나. 그래도 엄마는 언제나 네편이고 널 사랑한단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열심히 노력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될꺼야. 그때까지 엄마는 너를 믿고 기다리며 도와줄께.엄마는 네가 어떤일을 하거나 무엇을 하거나 어떻게 되가나 널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단다. 아들아 사랑해.그리고 우리 힘내자.화이팅! |
49 | 고병관 | try6908 | 아들아! 넌 엄마의 아들로 13년을 잘 자라 주었단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한거 엄마 다 알고 있어. 성적이 나쁘다고 기운 빠진 내 모습 엄마 싫다. 씩씩하게 큰 소리로 `엄마 확인 도장 찍어 주세요. 다음에 실수 없도록 열심히 할께요' 라고 하면대... 엄마 모르게 도장 찍어가지 않는 내가 믿음직 한걸... 어째든 수고 했다.... |
50 | 김나영 | ny11 | 요즘 네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지 엄마랑 같이 얘기해 보자구나! 그리고 엄마는 너의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주어야할지 생각해봐야 겠구나.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널 믿어. 늘 그래왔듯이 넌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멋진 우리 딸이란다. 현재 너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일은 무엇보다 학업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겠지? 다음번 시험에는 꼭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올라가보자구나.... |
51 | 박경희 | heepak | ^^;; 제 옛기억이 나네요..초등학교 졸업후 중학교 첫시험에 받은 성적표...지금 생각해도 너무 형편없었답니다. 얼마나 실망하고 괴로웠었는지, 성적표를 마구 구겨짓이길정도로 속상했죠..구겨진 성적표를 엄마께 내밀었을때..울엄마의 담담한 표정이 생각납니다. 별것 아니라는듯..아무 고민할 것 없다는 표정으로 정말 담담히 절 바라봐주셨죠.. 그때 엄마의 괜찮다는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었는지...내가 엄마였다면 중1 첫시험을 그렇게 무참히 실패한 딸을 담담히 보진 못했을 거예요..."지금 코앞을 바라보기 보다는 멀리 앞을 내다보고 공부하렴~~.."하고 격려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17년전 아무 질책없이 저에게 힘을 주셨던 울 엄마를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사랑하는 제 아들이 공부를 잘하길 바라는건 당연하지만, 한번의 성적표로 아이의 미래를 평가할순 없지않습니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제 마음도, 그리고 정작 상처받았을 제 아이의 마음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다스리고 싶네요. |
52 | 김미경 | kamani9494 | 그래, 그럴 수 있어,,,이번은 처음이니, 그럴 수 있어, 몰라서 일 수도 있고 실수로 일 수도 있어,,,그래 이번은 처음이니 엄마 보다도 네가 더 실망이 크다면 그건 담번엔 네가 꼭 다시 만회할 수 있다는거니 지금 부터 다시 출발하는거야,,, 실수에서, 실패에서 얻는 공부도 큰 공부이니 넌 이번에 값진 공부를 하나 더 한거다,,,또 다시 홧팅! 아자아자~~~ |
53 | 이명자 | hms6485 | 엄마도 그런적 있었어 공부도 하기 싫고, 책내용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그런적 말야 사랑아!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분명하건 공부는 네 인생에서 무시못할 정도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부분이야 사랑아! 우리 성적표를 위한 공부말고 너의 꿈을 위해 공부하자 알지? 엄마가 너를 얼마나 믿고있는지? 화이팅! |
54 | 이정아 | jeong89 | 사나이가 성적갖고 기분이 업되었다가 다운되었다가 해서 되겠니? 우리 아들 그 정도밖에 안되나? 실망인걸... 살아가다보면 더 큰 문제도 많아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번시험으로 실망했던 거는 생각도 안날꺼야 지난간 것은 잊어버리고 멀리 내다보자. 자 화이팅! |
55 | 최유선 | mompa | 도전하는 자만이 아름답다,앞으론 기쁠날이 많을것 같네, 성적올리기가 한결 쉬워졌잖니!!! 엄마가 힘닿는데까지 도와줄께,같이 한번 화이팅 |
56 | 김정연 | swkwlee | 1. 공부를 열심히 한 경우라면 "너의 공부 방법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 2. 공부를 제대로 안 한 경우라면 " 세상은 공정한 거야. 네가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거란다." |
57 | 윤정희 | oxxwxxo | 사실 할 말을 잃어서 뭐라고 할지 한참을 고민을 할 것 같다. 믿었던 아이가... 그리고 아이가 아닌 내가 뭘 잘 못했나 고민을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많이 속상하지. 이번 시험이 많이 어려웠니? 엄마가 도와 줄 것은 없니? 너무 걱정하지마. 넌 앞으로 더 잘 할 거야. 엄마는 널 믿는다." |
58 | 안명주 | pigland0 | 처음엔 아무말도 할수없을거같네요. 속으론 화가 무척나겠지만, 말로는 이렇게 해줄래요." 요번 시험이 무척어려웠나보네. 네가 노력한만큼 나오지않았지만 ,다음번엔 잘칠수있을거야. 요번시험은 잊어버리고 다음시험을 기대하자. 너무 속상해하지마. |
59 | 최정아 | wkchdl | 시험이 일년에 한번뿐인 것도 아닌데 그렇게 축 쳐져있을 필요가 있겠지? 자, 일단 시험은 봤으니까 한두 시간동안 오답노트 만들고 분위기 전환으로 엄마아빠랑 자동차극장에 갈까? |
60 | 황미용 | wesky69 | 많이 놀랐지.. 이번 시험에 점수는 좋지 않았지만 너가 이 시험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너가 자랑스럽단다. 다음번엔 분명히 노력한 결과가 나올거야. 그치? 그러니까 다음번에는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알겠지. 힘내 아자아자! |
61 | 이혜정 | congo | 공부한데서 문제가 나오지 않았니? 아니면 공부를 충분히 하지 않은거니? 이번을 계기로 열심히 하자~그래야 네가 하고픈 걸 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거야. 계속 이런식이면 좀 곤란한데.....믿어 볼게! |
62 | 길정애 | azazmomo | 최선을 다헀다면 괞찮아, 그치만 공부하는데 조금은 게을렀다면 한번쯤은 야단을치고 그날 하루는 식구들과 신나게 놀게 하고 싶군요 우선 아이의 마음을 풀어 주어야 될테니까요 |
63 | 김지영 | map89323 | 맘 상하겠구나? 하지만 이런때도 있지 않겠니? 원인이 뭔지 같이 분석해보자. 원인을 알면 또다른 계획을 세울수 있을거야. 엄마는 널 믿는단다. 사랑한다. 화이팅 |
64 | 옥진영 | ojy815 | 놀랐겠구나? 안믿기지? 속상하지?그래 울고 싶으면 울어..싫것 울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그다음은 그다음에 생각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들... |
65 | 정선희 | bigbird7 | 요즘 공부하느라고 힘들었지? 이번 시험은 아무래도 무리한 너의 스케쥴때문인것 같구나. 그리고 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으니까 너무 실망 말구 다음 시험에 다시 도전해 보는 거야 어때 힘낼수 있겠지 엄마가 용기낼 수 있게 도와 줄꼐 우리 아들 화이팅! |
66 | 최경아 | 9021032 | 속상하겠구나. 너도 정말 놀랬지? 엄마도 깜짝 놀랬단다.아무리 실수라해도 이결과는 너의 성적이니까, 우선 뭐가 틀렸는지 우리 같이 왜틀렸는지 보자. 제일중요한건 너의 결과를 인정하는거고 너가 뭐가 틀렸고,그문제를 확실히 이해하여서 다음에는 이문제에대해 안틀리는게 중요하단다.그리고 오늘 이성적 이후로 너가 놀라고 속상한걸 꼭 기억해둬서 이제부터 시험볼때 어떻게 해야 할까 한번 생각해보자.엄마도 속상하지만 네가 이성적에 대해 마음 상할까봐 더 마음이 아프단다. 허지만 엄먼 너를 믿어 ,,네가 오늘계기로 어떻게 계횔을 세우고 공부해야할지를 엄만 너를 믿고 사랑한단다. 이리와봐 (안아주면서 가슴을 슬어준다) ....사랑해..... |
67 | 김은주 | eunju114 | 엄마가 바뻐서 요세 건아한테 신경을 쓰지 못했더니..건아 성적이 좀 그렇다..하지만 상관없지 엄마가 있으니 엄마랑 같이 차근차근 풀어가면 걱정 끝 알지!! 화이팅 |
68 | 남현정 | nam93110 |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거야.아빠도,엄마도,할아버지도 가끔씩 실수 하잖니? 다음 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면 되지 뭐~~~ 사실은 엄마도 어렸을 적에 공부 잘 하지 못했거든.그래도 이렇게 똑똑한 아들을 낳았잖니~~~다음번에는 더 잘해 보자. |
69 | 이정숙 | sunred | 에고~ 고생했다.. 훌훌 털어버리고 오늘은 푹 쉬어라^^ 힘들땐 잠시 쉬었다가 다시 걸어가면 된단다. 우리00 이 화이팅!! |
70 | 김미란 | rlaalfks | 엄마가 항상 말하지 피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즐기자고. 네가 최선을 다했다면 다음은 훨씬 나아질거야. 난널 믿는다. |
71 | 김미경 | miky0 | 성적이 많이 떨어졌구나. 너 참 많이 속상하겠다 엄마도 많이 속상하구나 너가 열심히 했는데 뭔가 실수를 한 것 같아 실수는 한번은 할수 있을거야 하지만 자주 한다면 안되겠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이제 씻어야지... |
72 | 윤성희 | sc4me | 지금까지 잘 했던 아이가 성적이 떨어졌을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겟죠.왜 성적이 떨어졌을까? 이유를 물어보고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도록 도와줘야 되겠죠.그리고 우리 다시 한번 잘 해보자"" 우리 아들 아자! 아자! 화이팅!! |
73 | 김경자 | kyeng65 |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했지... 네가 노력한 만큼 나온 성적이면 후회하지 말고.. 이번보다 더 노력하면 다음번에는 엄마와 모두 환환 웃음을 지을 것 같거든.. 그리고 네 꿈도 더 빨리 이룰 수 있고.. 힘내고 기운내서 다시 노력하자 |
74 | 김정숙 | kity | 이미 나온 성적표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번을 기회삼아 다음시험 잘보라고 할수밖에요.. 항상 속으면서도 그렇게 밖에 할수 없군요.... 제마음 보다 본인의 마음이 더할테니까요.... |
75 | 천용숙 | cys28 | 지금까진 약간의 잔소리를 했습니다. 공부를 못하면 이다음에 어른이 되서 니가 하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없으니 후회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 라고 약간 기를 죽였죠. 이 책을 통해 제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요. |
76 | 강현진 | lyris | 다른 그 어떤 말보다도 꼭 껴안아 주렵니다. 서로 껴안고 있으면 엄마의 모든 맘이 아이한테 그대로 전달될걸이라 생각합니다. |
77 | 이계정 | noelakjl |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 제가 자랄 때 공부하란 소리도 안 들어 보고 성적 떨어졌다고 혼나 본 적은 딱 한번 있어서 (그때 너무 끔찍했어요) 절대로 그런 걸로 왈가왈부 안하렵니다. |
78 | 최소영 | ss6711 | 저학년이면 그나마 참을 수 있지만 5,6학년이거나 중학생이면 못참습니다. "이게 뭐냐? 엄마가 늘 말했지. 대학갈 실력이 안되면 고등학교가 엄마가 지원해주는 끝이라고. 한번뿐인 인생이니 너도 생각이 많을걸로 생각한다. 너 방으로 들어가. 엄마 화 좀 식혀야겠다" |
79 | 임지은 | rolirora | 시험은 너가 뭘 모르고 있나를 알려주려고 보는거란다..전번보다 이번에는 모르는것이 많았나보구나..이젠 네것으로 만들면 되는거야..넌 할수있지..? 사랑한다..내아들~ |
80 | 이은주 | le913502 | 어쩜 좋아.. 엄마가 속상한데, 너는 더 속상하지?? 다음에는 좀 더 신경을 쓰면 되니까 괜찮아.. 다음 시험엔 엄마도 같이 공부해 볼까!! 화이팅 !! |
81 | 조은희 | hee0204 | 어쩔수 없구나 다음에 더욱더 열심히 해서 환한 모습으로 성적표를 가져 왔으면 좋겠구나. 지나간 성적표에 침울하지 말고 다시 노력해보렴 또한 왜 성적이 떨어졌는지 생각해보고 반성해보렴 힘내 아자 화이팅 |
82 | 국성순 | jwhamjm1 | 시험 보기전에 열심히 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했을때 최선을 다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성적이 안나왔다면 그 최선을 다 했던 그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최선의 노력도 하지 않고 결과 만을 가지고 그러한 것이라면 혼냅니다. 결과에 연연해 하지말고 시험준비했던 과정을 되돌아보라고... |
83 | 김경미 | kkm2 | 엄마는 너무 너무 속상하다. 너가 성적땜에 기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니까...우리 딸은 뭐든지 잘할 수 있어. 엄마 딸이니까. 넌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잘 할 수 있잖아. 이번엔 너가 좀 공부를 안했잖니, 그치? 그래, 힘내고 웃어봐. |
84 | 김성희 | todang21 | 너도 엄마를 꼭 닮았구나! 엄마는 예전에 이것보다 더 못한적이 있었단다. 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그다음 시험엔 좀더 열심히 공부했더니 성적이 다시 올랐어. 너도 엄마처럼 할수 있지? 넌 검도와 영어는 여전히 최고로 잘하잖아. |
85 | 김순애 | mamayoug | 엄마는 네가 뱃속에 있었을때도 ,이세상에 태어났을 때에도 ,그리고 엄마에게 처음으로 큰 실수를 해서 많이 속상했을 때에도 항상 변함없이 너를 믿고 사랑했단다. 앞으로도 항상 그럴거야. |
86 | 이숙임 | lsi1225 | 아들아~~성적은 정직한 거야. 그치만 네가 열씸히 노력하면 성적 또한 네편이야!!! 아들 화이팅!!! |
87 | 오선영 | wowpopco | 이번에 정윤이가 관심있게 공부한 부분이 시험에 안나왔구나? 괜찮아~ 앞으로도 책보면서 네가 관심있는 부분 많이 연구해보고.. 다음에는 너의 관심영역을 시험범위안으로 한정해보는 건 어떨까? |
88 | 노유경 | amdg96 | 아이와 대화하기전 24시간을 투자하여 나와 남편이 함께 먼저 고민해 본다. 이유없는 일은 없을것이다. 다만 이유를 모를뿐이지... 아이에게는 끝까지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89 | 한규정 | kats0087 | 1등부터 꼴찌까지 번갈아 다 해봐라~!! 다 경험해보고, 그 다음엔...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거.. 계속하기다!!! |
90 | 허소영 | woojoomo | 정말 많이 속상했겠다. 그래, 기분은 어떠니? 힘들겠지만 일단 지난일이니까 잊어버리자.그리고 뭐가 문제였는지 한번 생각해보자.우리 딸은 잘 해낼 수 있을거야. |
91 | 조해이 | hey9294 | 우선 하늘이 노래지겠지요.. 하지만 심호흡을 하고서 아들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렵니다. 엄마는 우리 윤석이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 했던것이 떠오른다. 우리 아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어서 정말 고맙다. 우리 같이 공부해 보자 그러면 다음에는 지금보다 나아지겠지. |
92 | 이경희 | wonnymom | 지난주 금요일 아이가 한자시험지에 붉은 빗줄기를 흣날려 왔습니다.^^;; 워낙에 시험 공부도 따로 시키지 않았던 터라 별로 충격적이지 않은 점수였지요. 딸아이에게 '와아..이만큼이나 맞았네..엄만 사실 지금도 이 한자 모르거든..대단하다..초등2학년이 이걸 다 알다니..'라고 말해주었습니다.그리고 그말은 물론 100% 저의 진심이었습니다.'칭찬'이 진심에서 우러나온게 아니라면 아이에게도 뻔한 '립서비스'이상의 감동을 줄 수 없다는게 제 지론이거든요.사실 예전 제가 그나이땐 고무줄 놀이에 다방구 놀이가 제 삶의 전부였떤것 같은데..그에비하면 이녀석 청출어람이지 뭡니까... |
93 | 박은이 | milk0624 | 선희야, 평소에 잠이 많던 우리모녀...너도 알지! 그 잠을 이기고자, 머지 말라던 커피를 몰래 타먹어가며 열심히 하는 너의 그림자를 보며 엄마도 자지 말아야지 결심을 하면서 너의 그림자가 잠들때를 기다리다 그때서야 비로서 잠들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엄마 옛날에 친구들과 과목을 나눠서 족보라는걸 만들었는데, 문제가 그 족보를 피해서만 나왔던 적이 있었어...세상에 하늘이 노랗다 못해 컴컴하더라구... 이번에 어느 부분을 틀렸는지는 니가 잘 알테고 우리 다시 한번 잘 노력해보자. 사랑해... |
94 | 고은희 | rmgg | 오늘은 여지껏 네가 발견치 못한 보석을 하나 발견한 날이구나..성적이 좋지 않아 지금 기분이 좀 그렇지?? 사실은 엄마도 좀 그래...하지만 지금 네가 느끼는 기분이나 감정들은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보물들이란다. 앞으로 네가 더 성장하는데 아주 좋은 자산이 될 것 같구나.. 얘야 오늘 보석 하나 얻었으니, 우리 자축할까? 아냐아냐 보석 얻은건 너니까 네가 한턱 쏴라... |
95 | 김성숙 | edita1 | 공부를 평소때 한것처럼 했는데 성적이 떨어졌다면 아이한테 구지람을 하거나 상처가 되는말은 하지 않겠다.오히려 그럴수도 있다는것을 말해주고 틀린것을 검토하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격려를 해주겠다 성적한번 떨어졌다고 아이한테 상처를 준다면 앞으로 자신감도 잃을것이고 오히려 반발심도 생겨 아이와의 관계도 나빠질것이라고 생각한다.차라리 "이번시험이 어려웠나 보구나" 라고 아이 입장에서 서 이야기를 해주고 다음 시험에서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하지만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떨어졌다면 공부를 소홀히 한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본후에 다음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아이와 하겠다. |
96 | 박선경 | sps0627 | 실패는 성고의 어머니하고 하지 않니? 지금 받은 성적이 전부가 아니야. 이번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할 일은 무엇일까? 라는 걸 잘 생각해보렴. 네가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를 정리해봐. 원하는 게 뭔지 알면 답이 나올거야. 엄마는 우리 아이를 믿어. 여태껏 잘 해 왔잖아. 이번에는 약간의 실수가 있었거나 너무 쉽게 생각하고 게을리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엄마는 너를 믿어.가장 중요한 건 너자신이니까 너의 결정을 믿을께. 엄마는 항상 네편이니까 필요한 게 있다면 무엇이든 말해주렴. 사랑해. |
97 | 김민정 | aromie1 | 이번에 많이 내려갔네? 많이 속상하지? 그래도 이번에 니가 최선을 다했다면 괜찮아. 이번 시험에 공부했던 거랑 포인트가 안맞았던게지. 이번에 공부했던게 다음 시험에 위력을 발휘할지도 모르고 니가 공부한건 어디 가지않고 니속에 차곡차곡 쌓일거니까 걱정말고 넌 꾸준히 열심히 하면 돼. 엄마는 너를 믿는단다. |
98 | 이현정 | yeni0508 | 으악, 예~가 깜짝 놀랐겠다. 엄마도 무진장 놀랐다 얘..기분이 별로 않좋니? 매일 성적 잘 나와서 별 걱정 없었는데, 너두 너무 자만하고 있던 건 아니니? 여하튼 기분풀고,요즘 네 주변을 좀 정리 해보자. 네 자신이 중심이 아니라 너무 주변의 여러가지에 정신을 빼앗겼던 건 아닌지도 생각해보고..자, 열심히 해 성적 좋았을때의 기분을 다시 생각해서 분발 해 보자.. 누구나 한 번 실수는 있는법!! 예~야! 아자, 아자, 화이팅!!! |
99 | 구경애 | ac000109 | 진우야.. 이번 시험성적을 보니 진우가 무슨 일이 있었나 보구나.. 평소와 다른 성적에 엄만 지금 조금 놀라긴 했지만 진우의 맘을 헤아려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해..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마한테 나중에라도 이야기 해줄수 있니.. 그리고 이번 성적에 대해서 할말이 있으면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길 바란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너가 알아서 하길 바랄께.. 엄마가 너 믿고 있는거 잘 알지.. |
100 | 허진욱 | herjinwok | "기회는 얼마든지 있고 이번시험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서 문제점을 먼저 해결하고 나서 다음시험에 도전해 보자" 라고 권해 주고싶다 결코 성적이 인생을 좌우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해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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