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고는 평균 9.6: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그리고 그 만큼 학생들이 들어오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명문 외국어 고등학교이다. 여기에 EBS 석박사 출신의 탄탄한 강사진과 첨단 기자재로 진행되는 전방위 교육 시스템은 용인외고 학생들에게 다른 학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상 이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학생 전원이 하나의 악기를 다룰 수 있게 지원하는 이 곳은 음악과 감성이 흐르는 인성교육의 새로운 실험장이기도 하다. 감성이 흐르는 최첨단 교육의 산실. 그 곳이 용인외국어고등학교이다.

용인외고는 총 35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영어(3), 프랑스(1), 독일(1), 중국(3), 일본어(2) 학과가 있으며 350명 일반전형 중 영어는 105명, 프랑스어와 독일어는 35명, 중국어 105명, 일본어 70명으로 구성된다.

특례입학대상자는 모집정원내 2% 이내로 선발하고 모집인원은 상시 변경될 수 있다.

용인외고의 강력한 교육 프로그램은 ‘몰입’에서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눈에 띄는 대목은 EBC 영어상용정책이다.

학교의 모든 공식적인 행사와 공공 장소에서 24시간 영어만을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 정책은 글로벌 리더 양성의 빼 놓을 수 없는 교육정책이자 용인외고 교육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용인외고는 영어는 물론, 영어 외의 다른 2개 외국어 구사실력을 갖추어야 졸업이 가능하다.

첨단 멀티미디어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능동적인 제반환경은 각종 경시대회를 휩쓸고 있는 용인외고의 저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확인시켜준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인증제와 전방위 외국어 몰입교육. 용인외고가 정의하는 교육이다.

용인외고의 최첨단 교육외에 또 하나 주목할만한 것이있다. 바로 용인외고 오케스트라, 일명 HAFS Philharmonic Orchestra다.

매년 3월 오디션을 통해 총 65명으로 편성하는 이 오케스트라는 용인외고의 감성교육을 대표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정규 교과 외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무언가’(Something Else를 찾게 해준다.
용인외고는 1인 1악기 시스템을 통해 모든 학생이 악기를 다룰줄 안다.

즐거운 학교,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인턴쉽, 그리고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해외체험학습이 구비된 용인외고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외고는 ‘이기적인 우등생’을 길러내는 곳이 아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교육적 목표에도 정확히 명시되어 있듯이 감성을 통한 학생 전원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에도 잘 나타나있다.

최첨단 교육시스템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사진, 여기에 학교의 의지와 학생의 노력이 합해져 최고의 외국어고등학교로 발돋음 하고 있는 용인외고는 이미 전 세계를 가시권으로 두고 있는 명문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