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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 한자를 알면 교과서 학습이 쉬워집니다.

등록일 2014-03-26 11:10

조회수 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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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말을 눈으로 볼 수 있게 적은 건데요. 고유한 우리말은 한글로 적어도 되지만, 한자어는 한글로 적으면 그 말의 뜻을 잘 알 수 없습니다. 한글은 한자어의 소리만을 적을 수 있는 소리글자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주 많이 쓰는 말은 소리와 뜻이 익숙해서 한자말도 한글로 적어도 잘 알지요. 그러나 자주 쓰지 않는 한자말의 소리만을 한글로 적으면 알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이런 말은 책에서 많이 쓰는데요. 한자로 안 쓰면 책을 읽고도 그 뜻을 알기 어렵습니다. 책을 읽는데 그 글자의 소리만 알고 뜻을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자로 쓴 오래된 책의 글이나, 한글로만 쓴 한자말을 읽고 그 뜻을 잘 알려면 한자를 알아야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방법은 좋은 선생님과 좋은 책이 있어야 하지요. 그러면 이 책으로 선생님한테 배우고 잘 익히면 됩니다. 그런데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없으면 혼자서 공부할 수밖에 없어요. 그럴 때 좋은 책이 아주 중요합니다. 선생님 없이 책만으로 공부하기는 아주 어렵지요. 현대 과학 문명이 발달하여 이제는 선생님이 안 계셔도 공부를 할 수 있지요. 그것은 바로 인테넷을 통한 사이버 공부 방법입니다. 한자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한테 배우는 공부나 사이버로 공부하는 것이나 잘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꾸준하게 쉬지 않고 계속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전에 배운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새로운 것을 익혀나가니 날로 그 공부한 것이 축적이 됩니다. 둘째는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분량을 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두뇌도 그에 맞추어 준비를 하고 공부한 것을 잘 받아들여 알찬 배움이 됩니다. 셋째는 공부의 목표를 정해놓고 하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이 하는 공부는 풍랑 속에 흔들리는 배와 같이 불안합니다. 분명한 목표를 정해놓고 하면 공부에 집중도 되고 그 성과를 이루면서 만족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한자를 공부하면 당연히 모든 교과에 도움이 됩니다. 어느 교과의 공부라도 사용하는 학습 용어는 한자어가 가장 많지요. 대부분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그 말의 뜻을 알면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보지요. 수학의 <분수>가 있습니다. 한자로는 分數로 쓰고요. 분수의 분모는 分母, 분자는 分子로 씁니다. 분수의 한자 뜻은 나눌 분자에 숫자 수이니 이 말의 뜻은 나눈 수라는 뜻이지요. 1/3은 1을 3으로 나누었다는 것이고요. 3은 분모, 1은 분자이지요. 그런데 왜 그런 이름을 붙였을까요? 분모의 모는 '어머니'이고 분자의 자는 '아들'을 뜻합니다. 그러니 이 말은 나눈 수의 '어머니와 아들'이 되겠지요. 어머니 수가 크고 아들 수는 작지요. 이것이 정상인데요. 그렇지 않고 분자가 큰 5/3은 다른 말로 가분수라 합니다. 가분수의 가는 한자 假로 '가짜'란 뜻입니다. 그러니 가분수는 가짜분수란 뜻이지요. 왜 이런 이름으로 부르는지 한자를 알면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한자를 알면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는 바로 뜻을 알 수가 있으니 공부가 아주 쉽습니다.
한자 공부는 유아기부터 일찍 공부하는 게 좋아요. 우리말을 익혀서 말을 할 줄 알고 나면 그 때부터 가르쳐도 됩니다. 빠르면 3세부터 조금 늦어도 5세부터는 한자를공부하면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말을 알고 글자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고책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 때가 적기입니다. 한자를 가르칠 때 한글보다 먼저 가르치거나 함께 가르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글자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글자와 그림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 어린 시기에는 한자를 가르치면 우뇌의 발달이 촉진되고 이것은 다시 좌뇌의 발달을 자극하여 결과적으로 두뇌 발달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것은 어느 일본 학자가 실험하여 그 효과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한자는 그림 문자이기에 추상적인 기호인 한글보다 유아들이 글자를 인식하고 배우기에 아주 좋습니다. 한자를 가르쳐 문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사용하는 단어의 수가 늘어나서 유아기의 책을 볼 수 있는 정도, 그림이 않고 글자가 적은 책에 흥미를 보일 때가 한글을 가르칠 때입니다. 글자를 가르치려면 먼저 한자를 그 다음에 한글을 맨 나중에 영어를 가르쳐야 바른 순서라는 것을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을 고르는 것은 학습자인 어린이가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지를 아이와 함께 알아보는 것입니다. 한자책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은 글자 쓰기만을 시키거나 , 쓰는 것이 많은 분량의 한자책은 어린이한테 좋지 않습니다. 이런 책은 쉽게 싫증을 내고 재미가 없어서 오히려 한자 공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위주로 쓰는 것이 없거나 최소화 한 것 중에서 삽화나 디자인이 선명하고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부담이 적은 양의 책을 골라서 공부하면 좋습니다. 개중에는 재미만을 지나치게 내세워 만화가 중심인 한자 학습서는 결코 좋은 책이 아니니 잠시 흥미를 유발하는 정도에서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재를 구하기가 어렵거나 불편하면 인터넷 사이버서당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럴 때도 역시 여러 종류의 인터넷 한자 학습을 어린이와 함께 둘러보고 비교하여 이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지나치게 상업적인 이익을 보려하거나 어렵거나 재미가 없거나 단순한 반복적인 학습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를 피하시면 올바른 사이버 한자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머니나 교사의 판단이 아니라 공부의 주체인 어린 학생의 처지에서 바른 선택을 하게 돕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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