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아틀리에

러닝아트

(Learing Art)

※교재의 구성

-총10권의 워크시트에 각각의 묶음에는 4개의 주별 그림감이 들어있습니다.

-별도로 그림에 사용되어지는 재료들이 다른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속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활동지는 모두 도화지 재질이고 왼쪽부분에 이렇게 활용방법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아이와 미술놀이를 해왔지만 아이들이 무언가를 보고 그리지 않고 상상해서 그린다는것은 참 어려워하더라구요.

어른들의 눈으로 볼때는 정말 쉬워보이는것도 아이들에게는 처음이라서 어렵다는것을 알아두어야 할것 같아요.

모방을 자주 하다보면 스스로 그림 그리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신감을 얻어가는것 같아요.

저역시 어릴적 기억을 되돌아보면 미술책에 나와있는 그림들을 보고 그리고 같은 색감이 나도록 색칠해가면서 얻어가는 지식들이 무척 많았음을 기억한답니다.

※다루고 있는 영역

*회화

*수채화

:선긋기, 점묘화기법을 이용, 그림책과 연계한 활동놀이

*디자인영역

:패턴개념, 점선을 이용한 미술활동,

꼴라주기법을 이용한 놀이

*입체구성

:종이접기, 모자이크,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구성

등이 소개가 되어있는데요. 이렇듯 미술놀이를 붓과 물감,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다양한 기법을 시도할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고 엄마가 그냥 집에서는 미처 짚어주지 못한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참 편하답니다.

위에 소개가 되어있는 부분은 손가락 그림, 나비의 아름다운 날개, 인어공주를 만났어요. 창문 밖 풍경의 4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표현해 보는 회화 영역의 활동지의 모습입니다.

최근들어서 유혁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가족그림인데요.

유혁이가 엄마배속에서 나오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ㅋㅋ 사실 또래의 꼼꼼함에 비하면 아직은 아이가 그린 그림수준이랍니다.

현재 56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이 활동지를 마칠때쯤에는 좀더 나은 그림실력을 자랑할수 있을까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미술놀이를 즐거운 놀이로 인식해줬음 하는 바람까지 같이 가져봅니다.

☆활동놀이

유혁이가 현재 활용하고 있는 활동지의 속 내용을 알려드릴께요.

나무를 수채화의 특징을 이용해서 색칠해보았습니다.

초록색 계통의 물감을 파레트에 여러군데 짜놓고서 물을 적당히 묻혀서 붓으로 톡톡~찍어주듯이 색칠합니다.

※단계별 주제와 내용

1.6세1월

1주차:다양한 색으로 나무를 그려요-수채화:

-나무를 다양한 물감으로 채색하면서 색의 변화를 이해합니다.

-나무를 다양하게 그리면서 농도에 따른 수패화으 변화를 이해합니다.

2주차:멋진 색 자동차-수채화

-자동차의 모양과 용도를 익힙니다.

-자동차를 수채물감으로 채색하는 표현력을 기릅니다.

3주차:하늘을 나는 열기구-수채화

-하늘이 날씨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것을 배웁니다.

-높은 하늘과 낮은 하늘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4주차:공작새를 그려요.-수채화

-공작새를 그리면서 공작새의 생태를 배웁니다.

-공작새를 채색하면서 수채화의 특징을 배웁니다.

완성이 된 그림의 모습입니다.

너무 멋지게 작품이 나와서 사실 많이 놀랬어요.

그동안 색깔들을 섞기에만 바빴던 유혁이었는데 오늘 활동지를 통해서 서로 다른 물감들이 그림속에서 섞이면서 자연스런 색깔을 내는것을 배웠답니다.

※함께 할수 있는 활동놀이1

예전에 유혁이와 나무의 4계절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는데요.

위와는 좀더 다른 기법이긴 합니다. 손바닥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각 계절에 맞춰서 색깔을 표현해보았는데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왜 나뭇잎의 색깔이 달라지는지 과학영역으로까지 확장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수가 있습니다.

좀전의 작품에 스스로 만족한 유혁이가 이번엔 모델없이 스스로 그린 그림인데요.

케익나무라고 합니다.

이전에 그리던 느낌과는 다르게 그리는것 보니까 오늘 배운 느낌을 살려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엔 공작새를 표현배보았습니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공작새를 그리면서 공작새의 생태를 배웁니다.

2.공작새를 채색하면서 수채화의 특징을 배웁니다.

이렇게 완성이 된 공작의 모습입니다.

공작새를 납작붓을 이용해서 마치 나뭇잎의 잎맥을 표현하듯이 그려갔는데요

지금까지 쓱쓱~색깔을 칠하던 방법과는 다른 기법이라서 아이도 적극적으로 잘 따라해주었답니다.

특히 빨강색과 파랑색이 자연스럽게 겹치는 부분에서 보라색으로 표현되는것도 함께 보았는데요.

수채화의 이렇게 색깔이 자연스럽게 배어나는것이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엔 꼴라주기법을 이용한 미술활동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유치원 가기 전에 약 15분정도가 소요가 되는데요.

이렇게 자투리 시간을 내서 아이랑 놀아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색종이를 손으로 찢어보면서 가위로 자를때와 어떻게 느낌이 다른지도 느껴보세요.

유혁이는 우박이 떨어진다고 유난히도 종이를 크게크게 자르더라구요.

이렇게 표현이 된 하늘에서 색깔비가 내리는 마을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재료로 다양하게 표현해볼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답니다.

그동안 비가 내리는 모습을 여러번 표현해보았는데요.

색종이를 이용한것은 또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아파트에 살아요]

활동목표

-이웃에 대한 주제를 생각하면서 나와 사회의 대인관계를 압니다.

-아파트를 꼴라주로 표현하면서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릅니다.

집에 안쓰는 잡지를 이용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오려서 창문의 크기에 맞춰서 오려서 붙여보았습니다.

아직은 어림잡아서 종이를 크기에 맞게 오리는게 익숙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츰 더 잘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