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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외우지 말고 놀며 익히자^^;;
아이들의 어휘가 늘어 가면서 한자말의 뜻을 궁금해 합니다,
요즘은 엄마가 한자를 가르쳐 주려 하지 않아도 유치원에서 한자를 꽤 많이 배워 와서 아이들의 관심이 참 많습니다.
아직 한글도 잘 모르는데...
저도 이렇게 생각 했는데 아이는 새로운 그림 글자 하나 아는 식으로 하나 하나 정성 들여 쓰고 아는 글자 나오면 읽는 재미로 요즘 한자에
관한 관심이 증대 되어 있는 때라서 이 교재를 꼼꼼하게 들여다 보기로 했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 드리면 아주 부담 없이 놀아주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지식의 바다에 헤엄치게
하는데 아주 적합한 교재라고 선언 합니다^^;;
한 번 저랑 같이 꼼꼼하게 들여댜 보실래요?^^
전체 구성 입니다.
먼저 한자 교재,뱀 주사위 놀이판,말,한자 게임 카드,한자 브로마이드,정리판,8급 한자 확인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하나 하나 꼼꼼히 살펴 보겠습니다.
8급 한자 교재의 구성 진도표입니다.
하나 한자 성어 주제에 동화 하나씩 있어서 아이들이 동화를 하나씩 보다 보면 눈으로
저절로 글자를 익힐 수 있게 자주 읽게 만드는 재미 있는 생활 동화, 전래 동화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一,二,三,四 를 익히는 동화로 다섯 개의 완두콩 이야기가 실려져 있습니다.
동화가 간략하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담고 있어서동화를 보는 재미, 거기에 삽화가 아이들의 시선을 끌게 잘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 합니다.
一,二,三,四를 상형 문자르 가르치는 요령도 좋습니다-저 손가락 모양 참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한자를 익히고,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도 하고 싶고 복습도 시키고 싶으시죠?
그럴 때아이에게 부담 없이 넌즈시 확인하기에 좋은 교재 입니다.
이 시리즈의 백미가 아닐까 하는데...
한자 확인 게임 교구.
뱀 사다리 게임^^-주사위도 한자 입니다. 절묘하게 확인 할 수 있겠지요^^''
한자 카드로는플래쉬 카드처럼 보여 주면서 익히게 해도 좋고, 또한다양한 카드 놀이를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 방법을 한 번 보겠습니다.
주사위 눈이 제시 하는 규칙에 따라서 이기는 쪽이 카드를 가져가고 카드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방법으로 게임을 진행 합니다.
저는 한자 보다는 주사위 눈, 가위, 바위 보, 획수의 숫자에만 신경을 써서 아직 한자를 잘 모르는 5세 딸 아이의 경우는 큰 소리로 한자 음과 훈을
다섯 번 읽고 획수 숫자 읽기를 규칙으로 해서 이를 수행 해야만 카드를 가져 갈 수 있는 것으로 게임룰을 정했습니다^^
8급 한자를 능숙하게 아는 큰 아이의 경우 음과 훈을 정확히 말하고 쓰는 순서에 맞게 써 본 다음 획수를 정확하게 말 해야 카드를 가질 수
있게 게임을 진행 했습니다.-읽기는 잘 되지만 쓰기가 잘 안 되어서...
카드는 보시는 것처럼 한자의 모양이 왜 나왔는지도 간략하게 정리해 볼 수 있는 종합 복습서 입니다^^
오른 편에 수는 획수를 왼쪽 아래는 주사위 눈의 수, 오른쪽 아래는 가위, 바위 보입니다.
이 번 주사위는 가위 바위 보로 승부를 내게 하네요^^
이런 경우는 주사위 수가 많은 아우 제를 가진 사람이 이겨서 상대편의 카드를 가져 가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브릿지 카드 게임.
다시 한 번 브릿지 카드 게임의 게임 규칙을 읽어 보겠습니다.
카드를 나누어 가집니다.
별 하나 나 하나...아니,,.카드 하나 나 하나...
게임 규칙에 맞게 카드를 내려 놓은 예입니다.
맨 아래 두 이 그 위에 석 삼은 두 이와 같은 색이라서 쌓을 수 있고,그 위의 파랑 색 카드는 같은 바위라서 연결 되어 쌓을 수 있고,,
하는 식으로 게임 진행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먼저 카드를 다 내려 놓은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이것은 아직 한자를 잘 모르는 5살 난 둘째도 마구 하자고 졸라대는 그런 게임입니다^^
종합적으로 사물을 보는 훈련을 시키기에도 좋네요^^
배운 한자 날마다 시간 있을 때 마다 복습 시키기에 좋은 한자 확인표.
제가 이 교재를 보면서 느낀 점은...
정말 요즘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교재들이 날마다 아이디어를 내서 쏟아져 나오니...
저는 일일 공부 뒷장에 나오는 한자를 우연히 써 보다가 어무이한테 코 꿰어서 천자문을 거의 어거지로 머리로 구겨 넣으면서 공부 했는데^^;;
이렇듯 재미 있는 동화에 게임에...
요즘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서 저, 다시 공부 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