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서 사고하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즈음...

책을 많이 보면 좋다는 생각에 책을 많이 구입하기는 하지만

독후활동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엄마 능력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생각을 그려봐'는 연령별로 좋은 추천책에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독후활동까지 할 수 있는 엄마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멋진 교재이다.

어렵지 않고 쉽게 되어있는 가이드북을 통해 엄마도 집에서 충분히 아이와 활용해줄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연간구성표를 통해 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림책, 활동지, 시티커, 독서신문, 가이드북, 구연동화 CD

<그림책 >

1. 용감한 어릿광대

2. 찾았다, 아기 웜뱃!

3. 난 잠자기 싫어!

4. 말썽꾸러기 아기토끼들

5. 할아버지 댁에 갈래요!

6. 마법사의 아이들

7. 어떻게 좋을 수 있겠어요!

8. 코알라처럼 꼭 붙어 있을 수 있나요?

9. 호기심 많은 흰동가리

10. 운좋은 강아지 미키

<활동지+스티커+독서신문>

1. 황소자리호

2. 쌍둥이자리호

3. 양자리호

4. 게자리호

5. 물고기자리호

<가이드북>

1. 황소자리호

2. 쌍둥이자리호

3. 양자리호

4. 게자리호

5. 물고기자리호

1. 구연동화 CD 2장

책의 내용을 그 분위기에 맞는 음악과 함께 재미있게 들려준답니다.

2. 가이드북

상단에는 해당하는 활동지이름이 있다.

가이드북의 가장 처음에는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각 가이드북별로 다르게 다뤄주고 있다.

단순히 활동만 지도하는 것이 아니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정보까지 함께 제공해주고 있다.

그림으로 간단하게 활동들을 소개한다.

책의 내용을 먼저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

책을 어떤 식으로 읽어야할지 길잡이를 해준다.

아이와 책을 읽기 전에 먼저 보는 것이 좋다.

교육목표를 알아본다.

활동을 하면서 아이와 하면 좋을 대화들을 예시로 들어준다.

활동을 위한 안내가 상세하게 나와있다.

활동지의 예시를 직접 제시해주어 참고하기 좋다.

한권의 활동지가 끝날때 마다 '도란도란 쉼터'란 주제로 한번은 동요, 한번은 도움되는 말을 제시해준다.

3. 활동지

책 표지를 이용해서 선긋기를 해보는 시작 시간.

한글을 시작하는 4세 아이들에게 딱 좋은 활동

노래와 함께하는 스티커 붙이기 활동

잡지나 신문에서 오리고 붙여보는 활동

다양한 언어 표현을 위한 활동

마지막으로 잔잔한 노래로 정리해보는 활동

스티커는 책안에 붙어있지 않고 떨어져있는데

뒷면 한쪽의 노란 테이프를 제거해서 활동지 않쪽에 붙이면 된다.

먼저 활동을 하면서 스티커를 들고 한권을 마치고

분실하지 않기 위해 활동지에 붙였다가

나머지 활동을 할때는 다시 떼어서 편하게 하면 된다.

4. 그림책

수상작가 시리즈란 표시가 책에 대한 믿음을 더해준다.

할아버지 댁에 갈래요란 책을 간단히 살펴보자.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커다란 마을.

숨은 그림 찾기처럼 주인공을 찾아서 어떤 상황인지 유추해보는 것도 재밌다.

신나는 아이의 마음처럼 그림도 들떠있고 글씨도 신이 나있다.

너무 화려하지 않지만 여러 가지 아름다운 색으로 들뜬 마음을 표현했던 앞부분과 달리

고요한 밤바다의 모습을 단색으로 잔잔하게 느끼게 해준다.

홈페이지에서 업어왔습니다. ^^

2007년 11월 생인 민희입니다.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활동지의 내용이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나도 재밌게 잘하네요.

연신 책을 가져와서 또 하자고 졸라댑니다. ^^

책을 읽는 건 좋아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 조금 생각하고 얘기해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덕분에 신기하고 재밌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소개해볼까요? ^^

책의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 북에 나왔던 것처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살짝 얘기해볼까요?

본격적인 활동지 시간

선따라 긋기

가방이란 글자를 알아보는 활동에서도 4살 민희의 주된 활동은 생각을 이야기해보기 입니다.

스티커를 붙인 후에 노래를 부르면서 탈 것 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집에 있는 잡지에 탈 것들이 별로 없어서 할 수 없이 그림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오리기 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앉아서 말 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책의 내용을 흉내내보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별 노래를 부르면서 활동을 마무리 했어요

활동지에 제시된 내용을 통해서 책에 대해 다양하게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더 유발시키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다양한 활동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4세 이상

http://www.momschool.co.kr/momsmall/event/main_900.php?list=100303_14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