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판,구슬(서너개로 연결된 색깔별 구슬),구슬퍼즐 책자2권

    구슬판이 구슬케이스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바로 구슬퍼즐놀이를 합니다.

    색깔별로 서너개씩 붙어있는 구슬로 삼각형 모양의 구슬판에 구성에 맞게 놓아야 합니다.

    게임식으로 풀어나가도 좋고,개인적으로 아이가 혼자서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존의 구슬퍼즐보다 구슬 크기도 커지고,퍼즐문제집 속 내용도 큼직하게 보여지기 때문에 보기에

    편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구슬 크기와 문제집 형태가 많이 달라졌음을 아실수 있습니다.

문제집 속 페이지는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처음 초급단계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권장해드리며,

중급이나 고급부터 하시면 심각한 좌절감에 빠질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목차가 따로 있는 것은 없고,혼자 게임하기와 가족 또는 친구들과 게임하기 등의 규칙이 있습니다.

      =혼자 게임하는 경우=

     =가족 또는 친구들과 게임하는 경우=

     먼저 교재를 보고 혼자해 보면서 방법을 익히고 게임을 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구슬 퍼즐은 흡사 입체적인 수학교재 '소마큐브'와 좀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입체와 평면이라는 상반된 교재이지만 구슬끼리 몇 개도 붙어있는 것,조각조각 서로

     맞춰야 한다는 것,그리고 생각을 해 봐야 한다는 거....이런 점이 흡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른 점은 이 구슬퍼즐은 문제에서 제시된 구슬을 고정시키고 나머지 구슬을 맞춰본다는 점이

     다릅니다.이런 점으로 볼때 소마큐브보다는 좀 더 생각하고 배치해야 할 듯 합니다.

     머리 속에서 구슬의 배치도를 그려본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두뇌회전에 도움을 줍니다.

처음에 뚜껑을 열고,구슬과 마주하고는

이것이 무슨 물건인가...하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문제집을 보면서 주섬주섬 맞춰나가더라구요...^^

처음엔 어색한 듯 하더니만 나중에는 책도 안 보고 맞춰보고 싶은데로

맞춰보기도 했습니다...^^

아빠랑 같이 시합을 해 보기도 했는데..

아빠는 역시 아이에게 못 당하더라구요..ㅎㅎㅎ

저는 시도도 못했죠....ㅎㅎㅎ

한껏 고무된 표정으로 다 맞추고는..

다단~~!!제게 보여주네요...^^

퍼즐 맞추는걸 참 좋아하는데..이번 퍼즐을 맞출때마다 새록새록한가봐요...^^

이번 설날에 구슬퍼즐 가지고 큰 댁으로 가야할 듯 합니다...^^

     5세 이상~~연령대가 폭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