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의 인성 감성에 필요한 전집이라 생각하고 들였던

요리감성동화 아이쿡이 요즘 고학년 아이에겐 무지 필요한 책이 되버렸어요.

6학년 되면서 실과 배우고 있답니다.

가정과 기술이 한데묶여 <실과>로 배우고 있는 중이거든요.

요리감성동화 아이쿡은 소위 말하는 융합교육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가

다 담겨있네요. 덕분에 교과연계해서 잘 보고 있구요.

아이쿡책 중에 요리쿡 조리쿡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책이에요.

특히나 이책 할머니와 옛날음식 만들기는요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를 배울 수 있답니다.

아이가 곧 있으면 실습도 한다덴데요.

교과서 중 요리로선택된것이 바로 경단만들기!!랍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요리동화 미리 읽혀주었네요.

교과서 내용이에요.

저도 학교 다닐적에 실습으로 이거 만들어본 경험이 떠올라요. ㅎㅎ

요즘 우리 아이들 뭐 요리해보기 쉽나요.

특별히 도전하는게 라면정도아닐까요?

대신에 전 감성을 키워주는 동화책을 자주 읽혀주려고 합니다.

관련책이 집에 있으니 좋네요.

아이가 교과서 가져오는거 숙제 없음 보기힘들잖아요.

그래서 대신 집에 있는 책으로 배경지식 넓혀주면 좋더라구요.

할머니와 옛날 음식만들기!!

그

림동화책을 읽으면서

우리 전통문화도 공부해요.

다양한 옛날 음식이 나오네요.

재료선택부터 만들기까지 제대로 잘 나왔어요.

먹음직스런 경단의 모습이에요.

집에서도 한번 아이랑 시도해봄직하죠.

카스텔라를 이용한 경단만들기랍니다.

책과 같네요.

밀가루로 반죽할 떼에는 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익반죽이 필요없지만

찹쌀이나 멥쌀가루로 반죽할때는 꼭 필요해요.

차지게 하려면 익반죽을 아주 잘해야 해요.

책을 보며 배웁니다.

교과서에서는 보지못했던 부분도 공부해요.

시험에는 나오겠네요.

요거 순서잘 기억하면 좋아요.

과정컷도 세세히 잘 나왔구

아이도 교과서보다는 더 잘 읽더라구요.

아무래도 공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재미난 그림동화 읽는다고 생각하면서

접근하니 더 잘 읽는것 같네요.

단호박, 찹쌀가루, 카스텔라, 소금, 설탕을 준비하면

맛있는 경단만들기 끝~~이랍니다.

실과책과 연계된 요리동화

오늘은 고학년 아이랑 읽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