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영화프로그램에서 한참 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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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되고 있는 말하는 곰의 이야기 '패딩턴' 의 시사회에 참석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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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증샷은 찍지 않으려고 하는 삼남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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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포스팅만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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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안찍는다고 하면 다음에는 확~~ 데불고 다니지 않을꺼다 하고 협박을 하던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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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여주면서 사정사정 해야하다는 이 슬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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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을 찾아나선 말썽곰의 특별한 런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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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곰, 매력있는 곰, 사고치는 곰 '패딩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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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 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움직이기만 해도 사고!! 만지기만 해도 하고!!

1초에 한번씩 사고를 치는 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의 골칫거리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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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 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리는데...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묻어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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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들과 함께 같이 보았던 눈의여왕2, 마다가스카라의 펭귄의 영화 중 정말 최고였던 가족영화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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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먼저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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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울아이들은 읽어보지 못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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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를 통해서 삼남매와 함께 책으로도 만나 보고 싶을정도로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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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으로 고고씽~~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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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기를 얻었던 책만큼 패딩턴 영화에 대한 아이들의 호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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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였던 영화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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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가족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영화라 겨울방학을 한 아이들과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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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으면 하는 영화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 패딩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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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곰, 사고치는 곰, 하지만 미워할수 없게끔 너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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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우리집에도 패딩턴 같은 귀요미 곰한마리랑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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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영화보러 다니니 저도 같이 순수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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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라 아빠와 함께 볼수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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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개봉하면 주말에 온가족이 함께 다시 한번가서 곰돌이 패딩턴의 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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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빠져 보고 싶은 가족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