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는 책.

아빠 어렸을적엔 냉장고가 없었어. 그래서 항상 음식을 남김없이 먹어 치워야 했지.

아빠 어렸을적엔 감기라도 걸리는 날에는 그냥 죽는 거였어. 약이나 주사 같은게 없었거든.

아빠 어렸을적에도 부활절 달걀은 있었어. 뭐. 그속에 병아리 대신 새끼 공룡이 들어 있긴 했지만 말이야.

그리고 함께 한 비밀편지 놀이.

디카가 있기전에 했던 놀이라 아들의 작품은 없어졌구요. 놀이자료만 남아있어 올립니다.

간단한 예시문에 기호를 그려주고 난뒤

문장을 주고 아이들에게 기호로 표현하게 하는 놀이입니다. 물론 머리에 쥐나게 예시문에 없는 것도 표현하게끔 합니다. ㅋㅋㅋ

나중에 모임에서 다시 활동을 했는데 브레인스쿨에서도 했다는 놀이더군요. 해서 브레인스쿨서 자료도 함께 올려봅니다.

원숭이편지라고 간단한 단어와 예시기호를 줍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게 그리게하는 것이지요. 마지막은 이 예시문을 보고 하나의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