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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초등저,고학년>
아이가 이 책 "흥부와 놀부"를 참 좋아합니다.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읽는 책이에요.
저도 참 좋아했던 책이였어요.
이책을 어떻게 활용해볼까? 고민하다
그림은 제가 그리고 색칠은 아이가 하기로 하고,,
우선 흥부를 먼저 그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랑 흥부에 대한 이야길 해보았어요.
"착한사람" "배가고픔" "가난해" "박" "제비"
이건 아이가 생각하면서 글씨를 직접썼고요,, 그리고 잘 모르는 글자는
제가 도와주었답니다. (아이가 하트를 그렸어요..^^)
그다음 옆 page에 놀부를 그려볼라고 했더니만
아이가 먼저 놀부에 대해 이야길 하고 싶다고 해서
놀부는 조금 작게 그려졌어요.
"욕심쟁이" "부자" "놀부" "도깨비" "나쁜짓" "제비다리부러뜨림"
이것도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 했고 글씨도 아이가 쓴것이랍니다.
그림은 제가 그렸고 색깔은 아이랑 같이 칠해보았답니다..
"흥부와 놀부"는 우리나라 고전이라 많이 읽어주고, 지금은
아이가 저에게 읽어주는 책인데요,,
참자기전에도 가지고 와서 읽곤해요..
<아이랑 흥부와 놀부에 대한 이야길 해봤답니다>
<흥부와 놀부 책을 읽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