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이랑 돈에 대해 공부를 해봤어요

돈...마인드맵...

돈에 대해 생각나는 것을 적어볼까요?

100원, 500원, 천원, 오천원, 만원짜리를 내어 놓고...

그 속에 어떤 인물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어떤 것들이 숨어 있나 찾아도 보았어요

자 얼마나 많은 내용들을 찾았는지 살펴 볼까요?

이렇게 돈을 비교해 보며 살펴보니 재미있네요

살것도 정말 다양하네요...풍선껌, 아바타, 팬, 저금..(500원으로 저걸 다 사고 저금까지...ㅋㅋ)

50만원으로 살 것은...전자수첩(얼마전부터 아현이에게 전자수첩을 사자며 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있지요..ㅋㅋ), 책이 있네요...선풍기..띠용...

왠 선풍기...울집에 선풍기 한대만으로는 성이 안 찾나 봅니다...자기가 쓸게 더 필요한가 보내...ㅋㅋ

 

아현이가 되고 싶은 직업을 적게 하고...

그걸 차례대로 아래로 거슬러 내려가 봤어요(자신의 목표를 심어 주는 하나의 방법이 되는것 같아요)

그런다음...각 과정을 마칠려면 얼마의 돈이 드는지 최소의 비용을 예상해서 적어보고

계산해 보았지요....

화가가 되고 싶은 아현이는 지금부터 모든 과정을 마칠려면 아무리 적게 들어도 4천9백2십만원이 든다네요..

본인이 스스로 계산을 해 보더니...놀랬는지...

그렇게 많은 돈이 드냐며...어떡하냐고....난 이제 공부 어찌 하냐고...한 걱정을 하네요^^

 

2. 작품을 판다....화가가 되어서 자기가 그린 작품을 팔면 돈을 벌 수 있다네요...ㅋㅋ

4. 책을 팔다...아현아..이건 뭐야?

아현이가 글을 써서 책을 내면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많이 팔리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네요..

생각의 폭이 거기까지 미치다니 기특하네요

그런데 5번..목걸이 반지를 판다...ㅠ.ㅠ 이건 뭐야...

모파상의 소설도 아니고....그런 생각은 어찌 했는지...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