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책을 읽는 것처럼 좋은 취미랍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책을 고르는 안목이 생기는 것처럼 그림을 자꾸 보면 그림을 볼 줄 아는 눈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림 전시회를 자주 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화가에 대한 그림책을 많이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김홍도는 조선후기 영,정조 시대에 살았던 화가랍니다.

김홍도는 임금의 초상을 그리고 금강산의 빼어난 모습도 담아내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당시 보통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풍속화를 그린 것이 가장 뛰어난 그의 업적이었죠.

그림에 많은 표정이 숨어있는 김홍도의 그림을 보면, 저도 모르게 배시시 웃게 되네요..

은솔이와 이 책을 읽고 조선시대의 유명한 화가 김홍도에 대해 알아봤어요.

그리고 조선시대의 그림을 감상하고 한줄 느낌도 말해 봤어요.

한줄 느낌 말하기 짧지만 알찬 것 같아요..^^ 

** 화가 김홍도에 대해 알아봐요 **

** 다음은 김홍도 그림의 표정읽기를 해봤어요 **

먼저 김홍도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서당"이란 그림을 표정만 지우고 준비했어요.(파일첨부 할께요)

그런다음, 은솔이가 그림의 표정읽기를 했어요.

 열심히 그리고 있는 은솔이..

야단맞은  아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고..

야단친 훈장선생님도 마음은 역시 무겁군요..ㅎ

다른 아이들은 즐거워하는 표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