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두가지의 교과서와 연계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던 신문박물관..

1883년(고종 20)에 창간되었던 최초의 인쇄신문-한성순보와

신문을 인쇄할때 쓰는 윤전기에 대해..

오늘날 윤전기는 초등학교 3.4층 높이라고 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큐레이터의 간결하고 명확한 발음덕에..아이들이 쉽게..

지루함에 노출되지 않아 다행이였다..

가끔..설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질문도 해주는 센쑤~를 잊지 않으신거 같아..다행이다..

그덕에..열심히 발표하던 공주들..

어김없이 이곳 저곳을 휘젓고 다니며..신문박물관을 탐방하는 딸들..ㅋ

아이들과 각자가 좋아할 만한 기사를 오리고 잘라..붙인다음..

느낌점을 써보라고 함

마지막으로 요즘 엄마들이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북아트를 이용해..아이들과 책을 만들었다..

역시 여아들이라..책만들기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다.

아이들과 박물관 나들이 후..체험학습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