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인 지지가 잘 되어 있다면 자존감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리검사를 해서 자존감 테스트라도 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자존감만 높게 뜬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기의 목표까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고 약간이라고 실천하고 있으면 아드님은 가능성이 잇습니다 .. 업을 경우에는 전략적인 상담과 돈이 더 들어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 많이 올리지는 않았지만.. 참고 하시길.. 개인 블로그며 상업용이 아닙니다.
http://cyhome.cyworld.com/?home_id=a0403101

자기 주도적인 학습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습은 단순하게 공부방법이나 공부만 시킨다고 되지 않습니다.. 정서적인 안정과 그것을 바탕으로 꿈을 정확하게 형성시키서 동기를 부여하게 하공...그리고 인해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칭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부모와 자녀와 함게 꿈을 만들어 갈 수 잇도록 돈을 투자해서 상담 받는 것도 좋습니다..

자녀의 공부성적을 머라고 하기 전에 부부관계부터 화목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을 잘 되시공 계신가요...

암튼 그리고 자녀의 특성에 맞게 스스로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그렇게 할려면 부모가 지식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 공부하세요 ~ 방대하게..

애들처럼 공부시간 없다.. 돈이 없다.. 하시지 마시공..

최근에 어느 어머니 한때 수능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비법을 갈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쉬운 것도 실천하지 않으시더군요.. 쩝.. 갈켜 줘도 수행하지 않는 부모님들..

음냐.. 실천하십시오.. 부모님 부터.. 화목하게 .. 그리고 자녀에 대한 존중과 이해도.. 함께

무작정 투자하고 지지하는 것만이 존중과 이해가 아닙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정말 저랑 저희 남편 둘다 헉 하고 놀랐습니다. 워낙 컴퓨터에 빠져살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예상을 했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성적을 받을 줄이랴~그 성적을 보더니 남편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우리애도 한창 사춘기중이라 어찌할까하다가 상의하고는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저희 남편은 학원반대주의여서 학원을 안보내고 자기가 알아서 하도록 하고 하고 있는데...그런데 일주일동안 집에서 어떻게 책 한장을 넘겨다 보질 안보는 건지,,,개선의 여지를 보여야되지 않겠냐 했더니 "하면되지 않느냐"더군요. 자기는 공부만 하면 잘하는줄로 착각하고 있는거죠
자신의 자괴감과 성적에 대해 불안해서인지도 모르겠다 싶어 공부하란 말을 일부러 안합니다.
하지만 그걸 지켜보자니 속이 터지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엔 결국 컴퓨터사용시간을 제한하고 학원에 보내기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최대한 본인의 의사를 반영해 주고 싶었지만
안되겠다 싶어 강제 수단을 썼지만 무슨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는거죠...PC방으로 갈수도 있고
저도 직장에 다니는터라 일일이 신경못써주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심적인 이런 스트레스 저도 견디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막막합니다.

공감백배.. 중간고사 오답체크 점수표를 받고.. '아, 세상에 이런 점수도 있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저도 학원을 보내는데. 집에선 공부 한 자 하는 걸 못 봤답니다. ^^:: 페어런츠..싸이트에서 뽑아본 전교등수 나온 성적표 보곤 더 놀랬어요. 근데, 중간고사때 학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이 안스러워 시험결과에 대해서 아무 말 않겠다고 해서 ...ㅠㅠ 중학생이 되더니.. 살짝 밀려오는 사춘기의 향기까지.. 그래서 공부에 대한 모든 부분은 아빠에게 전담하라고 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하면 잔소리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조금 여유도 생기고, 아이들 중고생인 올케언니에게 물어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싸움(?) 단기전도 아니고, 6년짜리 장기전인데 중간고사 한 번에 제가 박박 끍어대면 지치지 않을까.. 기초는 열심히 닦게 하면서 조금 기다려 주자구요. 공부라는게 스스로 머리가 깨쳐야 하는 것 같아요. 남편이 학교에 둔 교과서 몽땅 들고 오라고 했어요. 국영수 제외 과목이 더 엉망이었거든요. 우선 교과서를 한 번 살펴보시고, 아이와 함께 서점에 나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가 컴퓨터일수도 있어요.. 아이와 컴퓨터의 관계를 유심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열심히 방법을 찾아보면서 좋은 방법을 찾으면 다시 알려드릴게요.. 우리 힘내자구요.. ^^

제경우는 아이가 일학년때 학교적응을 우선으로 생각했어요.
초등하고는 정말 많이 다르죠..학교교과며 교과마다 선생님이 계시고 특히나 남자학교다 보니 치고받는일이 잦았고 무엇보다 학교생활 잘하기 바랬어요. 성적이야 적응 잘하면 아이가 찾아서 할줄알았고
지금은 작년보다 2학년이여서 인지 스스로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잔소리해바야 집에서는 힘들더라구요 아이가 자극될만한 기회가있음 적극 권해주고 칭찬해줬지요. 학원은 수학단과만 다니는데 담당선생님과 한달에 한번 상담을 해요..이왕시키는것 관심을 가지면 아이도 다르더라구요.. 이번달은 좀낳아졌나요 이해는 잘하는지 등 ..^^
내신때문에 종합을 보내고 싶은데 본인이 싫다고해서 약속을 했어요..집에서 계획을 세워 잘하겠다고
^^ 아이랑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는편이에요..학교교과에대해 교육방송도 같이 듣고 하죠
학원선생도 아이의 좋은 멘토가 될수있다고 봐요.
상담을 한번해보시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