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오십년대 전쟁영화을 보았어요.

멜로드라마가 아니면 보지를 않는데..오늘을 큰애랑 둘이서

보았네요.

남아라 전쟁을 좋아해왔고.. 어릴때부터

이제는 군대에 대한이야기도 솔솔히 하는터라..

데리고 갔지요.

전투이야기라서 그저 묵묵히 보니 정말 전쟁은 두번다시 오지않았음했네요.

잔인하고 오싹해지는 장면장면들이

어찌나 실감나던지..

그중 주인공 고수는 정말 멋있게 나오데요..(반함)

더운시간을  쉬원하게 보앗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