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단으로 뽑힐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책을 받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엄마들의 욕심중 하나가 우리아이가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는 거겠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책을 받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받게되어서

더욱 열심히 읽었습니다.

 

일단. 작가분처럼 저또한 워킹맘입니다. 그러다 보니 늘 아이에게 미안한 맘이 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이 책에서는 직장을 가지고 있는 워킹맘들의 맘을 콕콕 집어주는 책입니다.

읽으면서도 '그래, 맞아.''나도 그래'하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3장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고민해오던 부분들. '우리아이를 어떻게 하면 똑똑하고

야무지게 키울수 있을까'하는 부분들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4장에서는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고칠수 있는 방법들과  tip부분에 나와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5장은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맘을 이해하고 아이를 바르고 똑똑하게 키우는 바람직한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6장에서는 남편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늘 남편이 아이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 화만 내고 잔소리만 했는데, 책에서 처럼 남편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 책은 일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엄마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공감하고 도움이 되는 많은 부분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 편집또한 읽기 편하게 편집이 되어 있어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조금씩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