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쟁기념관 앨리스 인 원더랜드 체험전~^^

글쓴이 박하영

등록일 2018-07-10 18:10

조회수 50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용산전쟁기념관 앨리스 인 원더랜드 체험전 다녀왔어요~^^



앨리스 인 원더랜드

용산전쟁기념관

2018. 6. 22 ~ 2019. 3. 3

기간보니 꽤 오래 진행되네요.

여름방학에 가도 좋지만 겨울방학, 봄방학때도 갈 수 있겠어요.



 



앨리스 인 원더랜드

사실 전시인 줄 알았는데 체험전이더라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책의 스토리와

관련된 전시를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직접 원더랜드로 가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참고로 앨리스 인 원더랜드 체험전은 재입장이 안되니

화장실도 입장 전에 미리 다녀오는 게 좋아요.

체험을 즐기기 위해서는 보관함에 짐도 넣고 입장하는 게 좋답니다.

전쟁기념관 물품보관함은 100원 넣어도 다시 나오는 거 아시죠?





 



입장 전에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겨 보아요.







매표소에서 티켓팅하고 바로 옆 입구로 입장하면 됩니다.


 





리플렛 보며 어떤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도 해 보았어요.

 





앨리스 인 원더랜드 체험전 안에서는 플래시만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 촬영은 마음껏 할 수 있어요.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5시니 여유 있게

체험하러 오시는 게 좋을 거예요.


 





입장하여 계단을 따라 내려가봅니다.


 





앨리스 인 원더랜드에서 환영해주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참 예쁘게 구성이 되어 있는 거 같아요.

따로 동화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없기에

오기 전에 미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을

읽고 오는 것도 좋겠다 싶어요.


 





토끼굴 입구에요.

앨리스가 하얀 토끼를 따라 뛰어들었던

굴을 형상화한 통로로 만들어졌어요.


 





토끼굴 들어가기 전에 빨대도 하나씩 주시는데요.

요 빨대는 체험 중간에 사용하게 되니 잘 챙겨서 다니는 게 좋아요.


 





동굴을 들어갔다 나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네요.


 





정말 책 속에 들어간 기분이 들어요.

본격적으로 앨리스 인 원더랜드 체험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 체험 장소는 버섯숲이에요.

어느새 버섯보다 작아진 내 모습이 느껴져요.

사방의 벽에 영상으로 등장하는 버섯을 터치하면

몸이 점점 커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스크린은 때리지 않고 살살 잘 문질러 줘야 해요.

버섯을 모두 터치한 후에는 나를 마셔라고 적힌

약병도 살살 문질러 줍니다.

 





약병 안에서 뭐가 나오는 느낌?

신비한 에너지 기운을 받고 있어요.

아이가 들고 있는 요 손바닥 지시봉으로

터치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하네요.


 




다음은 개울의 징검다리를 건너보아요.

바닥에 미디어 효과는 실제 바닷속

물고기가 움직이는 듯 표현이 되네요.


 


 

다음 체험은 모자장수와 수수께끼 고양이에요.

집에서는 깰 수 없는 접시들을 공으로 터치하면서

신나게 깨며 놀아 보아요.

일정한 수만큼 채우면 수수께끼 고양이를 만날 수 있어요.




 


고양이의 수수께끼를 풀어야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요.

4가지 정도의 퀴즈만 풀면 되는 데 어렵지 않아요.


수수께끼를 다 푼 아이는 UV 빛으로 가득 찬 터널을 통과합니다.


아이가 첨에 리플렛을 봤을 때는 레이저 터널인 줄 알았대요.

그냥 끈으로 된 터널이라 조금은 아쉬워하더라고요.

레이저에 몸 안 닿게 통과하는 그런 체험을 기대했었나 봐요.


UV 터널을 빠져나오면 나비와 애벌레 코너를 만날 수 있어요.

처음에 토끼굴 입장 시 받았던 빨대는 이곳에서 사용하게 되지요.


빨대를 끼우고 입으로 불어 봅니다.

연기 같은 게 나오는 걸 움직이는 그림으로 볼 수 있어요.

앉아서 원하는 그림을 선택해 컬러링 하는 공간도 있어요.

아이가 완성한 그림은 스캔하여 스크린으로 전송해 봅니다.


아이가 색칠한 나비와 이름이 떴어요.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기에 쫓아가 보기도 했지요.


버섯도 색칠해서 스캔해봤는데 버섯 그림이

점점 더 커지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다음 코너는 음악이 흐르는 장미정원이에요.

아름다운 장미꽃과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동화 속 카드 병정들처럼 정원 속

창백한 꽃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꽃의 색깔이 바뀌는 모습도 참 예쁘고 신비롭더라고요.


이 코네에서의 체험도 아이들이 벽면을 세게 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살짝 문지르듯 터치해 줍니다.



다음은 게임의 방이에요.

동화 속 크로켓 경기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가상 공간에서 특수 망치와 공을 이용해

크로켓 경기를 즐겨 봅니다.



시계 게임이에요.

원더랜드의 모든 시계는 6시!

제각각으로 돌아가는 시계를 터치하면서

시계를 멈추고 재설정합니다.



카드 게임이에요.

같은 모양의 카드를 터치해서 매칭 시키면

카드 하우스가 완성됩니다.

원더랜드에서 신나게 즐기고 보니 어느새

마지막 코너가 끝나갑니다.

검은 막으로 가려진 곳을 열고 들어가면

포토박스가 있는데요.

왕관과 머리띠 소품도 준비되어 있어서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찍은 사진은 액자에 걸려있어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원더랜드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공간이에요.

원하는 캐릭터 앞 벽 사이로 얼굴을 내밀면

내 얼굴이 들어간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아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요 체험도 참 재밌어했어요.





 

여기까지 모든 체험을 다 마친 후에는 다시 위로 올라가 봅니다.

위로 올라가면 아트숍으로 연결이 되네요.


 




책, 엽서, 노트 등 여러 가지 상품을 볼 수 있는데요.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는 않더라고요.


 



 


 





아트숍에서는 주차권 구입도 가능한데요.

주차 연장권으로 주시니

주차하신 분들은 꼭 챙기세요.






주말에 갔는데도 생각보다 북적거리지 않아서 체험하기 좋았어요.

이 날 보니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끼리 오신 분도 있고

연인들끼리 오신 분도 제법 있더라고요.

어른들이 즐겨도 재미있는 체험전이고

공간 구성이 참 환상적이고 예쁘다 보니

여성분들끼리도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전 세계 최초! 서울에서 시작하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 월드투어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본 거라고 하는데요.

세계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라니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세계 최초의 피지컬 (Physical + Digital) 방식

인터랙티브로 유일무이한 몰입형 체험 전시인

앨리스 인 원더랜드는

단순한 터치형 반응이 아닌 다양한 신체활동이 가능한

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각각의 스토리 라인에

연관성이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전쟁기념관 나들이 삼아 언제 가도 좋은 곳인데요.

다가오는 여름방학 체험으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셔도 좋을 거 같네요~^^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DreamMiz

닫기 오늘하루 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