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은 항상 나에게..

그리고 울 후니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좋은곳이다.

왜냐하면 후니가 좋아하는스타일의 책을 많이 보내주기 때문이다.

내가 후기쓰는 재주가 있다면 후니에게 좀더 많은 책을 보여 줄수있는건데..

내 머리의 한개가 그렇지뭐..

 한자영웅이라는 책..

만화형식으로 나와있다.

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끔 나온책이다.

물론 어른인 내가읽어도 재밌다.

한자가 헷갈리는것에서는 중요부분에 밝간색을로 써주는 센쑤까지..

울 아덜은 한자영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깔깔거리며 읽던지..

청소하던 나도 "왜??뭔데 뭐가 나왔는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끔 해주웠다.

그렇게 책을 봐라봐라 해도 않보던 녀석이...참으로 신기하다.

여기에 한가지더 보너스를 더하자면..

한자를 온식구가  다같이 즐길수있도록...

게임도구가 들어있다.

도구라하니 엄청 거창하기까지 한데...

카드 40장이들어있다.

이 게임은 꼬맹이인 정민이도 흥미를 갖게끔 되어있다.

어떤 분이 만들었는지..

머리를 너무 잘섰다는생각이 문득들었다.

 책안에 실린 내용을..

맛뵈기로 보여 주자면..

그냥 보통 만화책 같지만..

아주 유익하게..

아이들의 웃음도 자극하면서 ..

한번 더 생각하게끔 짜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