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꾸와 수학놀이입니다.

저는 '와'라는것이 이어주는 말인줄 알았다는 ㅋㅋ

뿌꾸와 라는 것이 이름이드만요 ㅋ

꼬마벌 제제의 비행편입니다.

한권은 워크북이구요

워크북은 2도 인쇄라고하나요?????

붙임딱지는 컬러입니다.

학습지를 열심히 풀고 있군요

붙임딱지도 열심히 붙여 봅니다.

뜯어내서 풀로 붙이는 거에요

스티커보다는 불편한 감이 있지만 아이들은 참 좋아라 합니다.

뜯어 낼 때의 쾌감?이런게 느껴지나봐요

붙임딱지

나름 열심히 풀어봅니다

읽어 보고 답도 적고

액티비티 1

제제가 꿀을 따고 있어요 수술의 수를 세어보고 네모 안에 알맞은 숫자를 써주네요

(수를 써주세요가 맞는 표현인것 같긴 해요)

액티비티 2

벌이 날아가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첨부재료에서 찾아 붙여 주세요

(패턴인식문제인것 같구요)

액티비티 3

방울 꽃 한송이에서 꿀을 따면 꿀단지 2개를 가득 채울 수 있어요. 꽃의 수를 세어보고 몇개의 꿀단지를 채울 수 있는지 네모 안에 알맞은 숫자를 써주세요

(더하기로 설명하든 곱하기로 설명하든 유치원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것 같아요

다행이 딸아이는 6세 정답을 적어 주었네요)

뿌꾸와는 생각의 마중물!! 이라고 적혀 있어요

6-7세 과정이라 내용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생각의 마중물 역할은 톡톡히 할 것 같아요

계산 반복하는 학습지를 사다가 풀고 있는데

칼라에다 이야기도 있고 붙임딱지도 있어서 좋아라 하네요

한시간만에 두권을 다 해버렸다는 ㅋㅋㅋㅋ

처음에 수학적 개념을 잡아주려면 재미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연산은 계속해서 지겹도록 반복해야 하니까요

워크북 윗부분에 그 과정에 학습해야 할 부분들이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양으로 분류하기 수세기 덧셈식 만들기....

지도하실때 염두해 두면 더 잘 지도할 수 있을것 같네요

대칭, 연산,  분류, 쌓기나무, 패턴.....등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이 들어 있어요.

교재가 예쁘고 색감도 좋아서 학습지로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뿌꾸와 수학놀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