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 Go 과학 Go 2 기체의 성질 >>

책 표지부터 관련 교과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는데 3학년 2학기의 액체와 기체의 부피 / 6학년 2학기 연소와 소화

관련한 내용이어서 교과전에 보여주면 좋을것 같다.

마술Go 과학 Go는 과학고 입시 문제! 초등학생도 풀수있다는 획기적인 문구가 눈에 띄는 표지이에 관련 내용이 학습만화여서 끌렸다.

책이 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3~4학년 그리고 2단계는 5~6학년 3단계는 중학교.

2권 기체의 성질에 대한 내용의 과학원리는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의 분자 운동까지 연계가 된다는것이 17주제 교과연계표에 한눈에 보이게 나와있어서 쉽게 볼 내용이 아니란 생각을 해봤다.

등장인물의 이야기속에 빠지다가 책속에서 관련한 과학 원리의 설명이 나와있는 박스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눈여겨 봐지게 한다.

일반적인 과학 원리를 이해할수 있게 해주는 책들은 좀 복잡하거나 어렵게 나와있어서 선뜻 손이 안갈수 있는데 이 책은 과학과 마술의 결합이라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본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더 좋은것 같다.

만화형식을 빌어서 쉽게만 보여주면 그 원리나 본질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책들도 있던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도 좋았다.

그리고 실험을 할수 있는 재료가 책과 함께 받을수 있어서 바로 실헝믈 하는데 어렵지 않아 편리한 점이 있다.

풍선 두개와 연필이 같이 와서 아이와 휴지 심만 있음 연제든 실험을 할수 있게 되어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그 이야기로 원리를 쉽게 배우고 체험을 직접 해보면서 과학고라는 어렵다고 하는 문제들을 쉽게 해결해가는것에 뿌듯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