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란 어렵다고만 생각해서 일단 과학을 접하려고 하면 거부반응부터 생기는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네요

아이들 수학도 점점 엄마가 알려주기 어럽다는데 과학은 말할것도 없지요

그런 어렵게 생각되었던 과학을 재밌는 만화의 스토리를 통해서 알게해주는것이 이 책의 장점중 하나네요

책의 처음 부분에는 책의 전체적인 각 권마다 큰 대 주제를 하나씩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네요

우리가 접한 2권에서는 기체의 성질에 대한 부분은 주로 많이 다룬답니다.

선과 악으로 나누어진 다양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등장인물들과 함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다보면

공기,기체,기압,등 조금은 어려운 단어들도 익숙해지네요

이야기 곳곳에 과학적 원리를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간단한 그림과 함께

요악한 내용은 재밌는 스토리에만 푹 빠지지 않고 학습적인 부분도 한번씩 더 꼼꼼하게

집고 갈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또한 만화속의 만화 핵심쏙쏙은 주제에 관한 다양한 일상적인 현상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네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기체라는 대 주제의 원리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것 또한

이 책은 많은 장점중의 하나랍니다

만화의 스토리가 끝나고  만화속 소설이 이어지면서 기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이야기를 잘 읽고 소설도 제대로 이해가 되면 기압과 공기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정말 초등학생도 이애할 수 있겠어요

이 책이 온 순간 아이는 그자리에 앉아서 폭풍으로 읽기 시작하네요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들은척도 안하는 아이를 소리를 질러서 저녁을 먹여놓으니

씻고 곧장 다시 폭풍 독서를 시작하네요

책과 함게 간단한 실험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안내지가 있네요

책을 읽는데는 하루도 안 걸렸는데 그후 실험을 곧장 해보지를 못했네요

왜냐.. 동봉된 기다란 풍선을 계속 불지를 못하였네요..

헥헥.. 엄마의 저질 폐활량 때문인지 죽어도 불려지지않는 기다란 풍선...

결국 집에있는 동그란 풍선으로 대체후 실험을 시작했어요

흠 그런데 요노무 풍선이 질겨서 그런가.. 뜻대로 잘 실헝결과가 나오지 않네요~

어떻게 결과가 나와야 하는지는 안내문에도 나와있건만....

생각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서 답답했답니다.

재밌는 이야기와 간단한 실험도구와 안내문으로 과학의 원리를 읽는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느껴보고 해보도록 하여 과학적 지식이 내것이 되도록 해주는 마술 go 과학 go!!

아이들에게 일상생활의 신기한 과학 원리를 재밌게 접근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3권의 열의 이동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갔을지 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