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뻔할 수 있는 우리내 이야기입니다

봉남과 미애가 주인공은 아닌거 같네요...나오는 모든분들이 주인공이고 그속에 우리들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봉남씨가 아무리 자기길이 아니라도 지금까지 미용실에서 연습한 시간이 있는데

자격증을 따고 마무리 졌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자기길을 선택하기에는 현실의 미애의 고통이 넘 크네요 ㅠㅠ

우리들이 현실을 살아가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봉남씨가 좀 현실적인 것에도 생각을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오현경할아버지와 손녀 보리가 없었으면 어쩔뻔 봤누...싶더라구요...감동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요

덤덤한 할아버지....오현경 할아버지까지 울었다면 반감되었을지도 몰라요..



ㅋㅋ이초희씨 노래방에서 노래부를때 저희 아이가 귀엽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귀요미 커플♥♥



그밖에도 우정출현해 주시는 분들이 꾀 많으시더라구요

이경규씨의 인맥이 들어나는 ㅋㅋㅋㅋ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복면달호가 조금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어요

각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잘 마무리하고

마지막에 군무와 노래는 엔딩자막 올리면서 나왔으면 좋았을걸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