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소녀시대까지 볼수 있단 말에 한걸음으로 달려간 시사회 행사에선

 바로 앞에서 사인을 끝내버려 싸인도 못받고

잠시 후 시작된 영화 시사회는 한참 재밌을 때 상영이 중단되고 ...

물론 과자 한봉지와 무료티켓을 보상해 주셨지만 아들이 꿈에 부풀어 갔던걸 생각하면 본의 아니게 미안햇습니다.

다시 무료쿠폰으로 보면 되지만 여의도 cgv에서 밖에 사용되질않는거라 목동에서 일부러 가야하는 불편함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