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랜드 소호점이란 아이리더스쿨을 말씀하신것 같은데 저희 아이는 5세 남아로 5개월째 아이리더스쿨을 열광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매주 1가지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교구로 같이 학습하는 것도 전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세 교구 중에서 바우픽스를 젤 좋아하는데 자기가 만든 것은
그냥 놔두고 오기 아쉬워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매주 작품을 사진으로 남겨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주시더군요.
아이들도 선생님을 많이 따르고 저도 개인적으로 그 선생님이 마음에 들거든요.
노력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자료수집도 열심히 하시고..
저는 그 회사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요. 또래학습이며 주제 수업이며.. 또 실제 아이들이 만들어 보는 기회가 많다는 것두요. 1대1 방문 수업은 거의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이끌어 가는 면이 많은 것 같구요.
저도 예전에 애들 가르쳐 봤지만 프로그램이 어떻다, 교구가 여러 가지라 한 가지도 제대로 못다룬다 등은 핑계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자질이나 방법론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은 회사나 브랜드 보다는 어떤 프로그램이든 선생님을 보고 선택하자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