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은물 통을 받고 선생님은 뚜껑 홈에 엄지를 대게 하셨죠.

똑똑 누가 있을까?
우리 나와서 인사 해볼까? 하고 1센티 정도 문을 여셧죠..그리고
그대로 회전 시켜 은물 뚜껑이 아래로 오게 하셨어요

그리고 뚜껑을 한번 조금 더 빼면 철컥 하고 은물 떨어지는소리가 나고요.
다시 모두 빼내면 또 한번의 철컥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은물 뚜겅을 모자라고 하시면서 벗기시지요.


음 드디어 3은물이 나왔군요.

이 모양이 무엇일까?]
그래 정육면체 모양의 큰 치즈야~

(2은물에 한 번 나왔었죠.^^)

그리고 입을 갖다대면서 "너무 크다"...
우리 은물 칼로 잘라볼까?

그리고 뚜껑을 은물 칼이라 하시면서 먼저 세로로 한번 긋습니다.

그리고 집게집게 를 외치면서 양손의 엄지 검지를 이용해서 나눕니다.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두조각으로 나뉘었죠?

그리고 다시 입을 대시면서 그래두 너무 크네..
이번엔 가로로...
4조각,그래도 크네,

이번엔 옆 측면을 자르시면 8조각이 나옵니다,
큰 치즈를 8조각으로 나누었네~
누구랑 나누어 먹을 까?
하시면서 은물 을 헤아리시면서 일렬로 늘어 놓으십니다.
할아버지꺼,할머니꺼,엄마꺼,등등
큰 정육면체가 작은 8개의 정육면체로 나뉘었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건축놀이...
은물 뚜껑과 은물 상자 모두를 이용해서 아이에게 마음대로 건축놀이를 해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연상 놀이...그림없이 설명이 어려운데요..

일단 다시 큰 정육면체를 만들고 한번에 한개씩을 위치를 바꾸어 놓으면서..

여러가지 를 만듭니다.


자 우리집이야 복도를 만들까?
침대를 만들고 ...어 이제 유치원에 가야지? 하면서 유치원을 상징 적으로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엄마랑 방과후에 백화점에 갔어요..맛있는걸 사다가 아빠랑 같이 집으로 돌아갈까요? 그러시면서 아빠 회사도 만들어 보십니다.


이건 나중에 디지털로 찍어다가 파일로 올려야겠네요..^^

그리고 판을 준비 하시고 대칭 놀이를 했는데요.

역쉬 사진이 첨부 되야 겠군요..
추석 지나고 곧 올려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