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 참석하겠습니다

 

아이가 참 좋아라 할것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 전화받고 참석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죄송하게도 제가 몸이 안좋아서 무리일것 같습니다.

다른분께 기회를 드리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큰딸에게 보내는 엄마 마음의 편지

엄마손 잡고 초등학교 입학하러 가는 줄 아는 우리딸!

2002년 1월생이라 입학 유예신청을 했다. 그것을 알고 난 우리 딸 (실망감)

친구들과 함께 1학년 못들어가는 아쉬움때문에 또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미안하다.

엄마가 옳은 결정을 내린 것일까?!

최고가 되기보다는 잘 자라고 야무졌으면 하는 마음에 그랬는데, 엄마아빠는 너를 믿는다.

건강하게 몸과 마음 다 잘 자라주길.

엄마랑 같이 학교 안가고 연극보러 가면 울 아들이 "최고"라고 하겠죠..??

엄마~~저 학교입학해서 최고가 될꺼에요...

 

로그인이 안되어서 걍 남겨요

019-****-****

학교에서  최고만 하라는 엄마의 얘기에 항상 노력해주는 아들이 있어 엄마는 행복하단다..

학교 끝나고 집에 온 딸아이에게 " 우리딸 최~~~고!!.혼자서도 잘하네." 하면,

"엄마도 최~~~고!! 맛난 점심 만들어 주니깐." ㅎㅎㅎ  하루가 즐거운 우리^^*

   ' 엄마는 어렸을때 학교에서 뭐든지 최고로 잘 했어! '

   아이들을 격려한다며 뻥튀며 하던 말을 이제는 바꿔야겠습니다.

   최고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회함없이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올들어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우리 공주님이 우리집에 살고있다~~

늘상...엄마~~엄마~~를 외쳐대는 우리공주님!!!

지금은 엄마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때이지만...언제 커서 엄마를 제껴놓을지...조금은 커가는 우리딸아이의 성장을 미루고도 싶다...ㅋ

늘~엄마를 최고의 엄마로 칭찬해주는 우리딸아이가 있어 난 너무나 행복한 엄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