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쑥쑥에서 어린이날 한 주전에 공구했던 책상이랑 의자 세트를 공동구매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쉽게 날짜를 넘겨서 사지 못했는데 같은 동에 있는 친구는 샀거든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서 볼 수 있는 책상과 의자이던데 의자는 길이를 바꾸어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도록 다리를 따로 주어서 좋더라구요. 그런 공구 한번 더 하면 좋겠는데... 사실 사려고 하면 유아용 책상이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찾았다 하더라도 기능이나 쓸모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책상을 사 주자니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고 아직은 맞지도 않는데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