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잉콜 체험을 하고 있는 초등 3학년 아이 엄마입니다.

수많은 전화영어회사가 있었고, 있지만, 잉콜처럼 문제푸는 방식으로

번호를 누르는 영어는 사실 첨입니다.

집에 전화기가 두개라서 한번은 살짝 들어서 딸아이가 들을때 들어봤는데,

약간 으아 했습니다.

왜냐하면 첨 딸아이가 할때 아무소리나 말 하지 않고 전화기의 번호를 똑똑 누르길래

첨이라서 그런가 보다 했거든요.

10분정도의 전화영어체험을 마치면 그날 맞춘 점수를 가르쳐 주어서 이내 결과를 알아서 좋긴 합니다만,

단순히 문제를 듣고 푸는 방식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더 큰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리스닝이 되어 있는 아이( 더이상 전화영어로 스피킹능력을 키울필요가 없는 아이) 일

경우에 훨씬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나, 아님 좀더 큰아이 (고학년짜리 아들)이 체험해보면 더좋았을걸 하고 생각하고 잇어요^^

그래도 울 아이는 지금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잘 체험하고 있습니다.

2주가 완전히 끝난후, 딸아이에게 어떤지 의사를 분명히 물어볼 생각이예요.

지금까지 1주반동안 딸아이의 잉콜 체험을 지켜본 엄마의 후기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