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아.수현아~  엄마야~!!

우리 딸들이 엄마 뱃속에서 나온지 벌써 주현이는8년 수현이는7년이 되었네

너희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엄마는 정말 많이 기뻤단다

그래서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만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이렇게 소중하게 얻은 우리 공주님 들을 항상 잘 해줘야되는데...

매일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하지마"안돼"미운말 만 너희들에게 하게 되는구나 ~

엄마가 보는 우리 주현이 수현이는 장점이 참 많은 공주들인데 엄마가 요즘 너희들에게 너무나 소홀한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기만하네

항상 엄마 옆에서 잘 도와주는  주현이 또한 엄마 힘들때면 어느새 다가와 어깨를 주물러 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수현이~  엄마가 너희들에게 미운 소리도 하지만 주현아.수현아~ 우리딸

너희는 엄마 한테 보물 1호거 알고 있지?

엄마가 우리 딸들에게 사랑 한다고 말잘 안해 주었지?

쑥스럽지만 주현아.수현아~ 엄마는 이세상에서 우리 주현이 수현이가 재일좋고 사랑해~!!

앞으로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 한다고 말해줄께~

우리딸들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