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5개월이 되어가는 사랑스런 예준아

너가 커가면서 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올해는 예준이가 처음으로 병원에 입원도 하고 마음이 너무 아팠단다.

하지만 퇴원하고 이렇게 아빠 곁에서 항상 미소 지어주고 너무 기쁘단다.

예준이가 앞으로도 올바르게 자라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아빠는 응원할께

5월에는 세상의 아름다운 꽃들도 구경하고 예준이랑 즐거운 나들이도 많이 다녀올 수 있음 좋겠다.

아프지 말고 사랑스런 아들아 밥을 너무 안먹어 요새는 걱정이다.

맛있게 많이 먹고 살도 통통해져야하는데 너무 안먹어서 엄마 아빠는 걱정이다.

크면 잘먹겠지 예준아 ~

아빠는 예준이를 최고로 사랑한다. 나의 보물 사랑스런 예준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