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세연아!

먼저 이런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우리딸에게 이렇게 편지를 보내게되어 기쁘단다

세연아! 엄마가 요즘 몸이 힘들어서일까?

세연이에게 자꾸 소리지르게되고 화만내고 엄마가 하래는거 안한다고 혼내고...

그러고나서 곡 후회하고 마음아파하면서 엄마가 자꾸 그렇게되는구나

그래서 우리 세연이에게 얼마나 미안한지몰라

세연아! 세연이가 잠이들어서 누워있을때면 세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막~북받쳐오르는데

그러는데 왜 평상시때는 화만내고 짜증내는지 모르겠구나

세연이가 기도할때 엄마를 위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고맙고 사랑스럽고 대견한지^^

세연아! 엄마가 다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침착하게 감정을 다스리도록 노력할께

사랑하는 우리세연이가 응원해줄꺼지^^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