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최고의선물 나연아...

엄마 아빠는 나연이가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단다..

엄마 아빠가 직장 다닌다는 이유로 나연이랑 함께 해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마음만큼은 어딜가나 항상 우리 나연이만을 응원하고 있단다.

어린이집 생활 끝내고 유치원으로 옮겼을때도

잘 적응할수 있을까? 새로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수 있을까?

선생님들한테는 사랑받을수 있을까?

걱정아닌 걱정을 했지만...우려했던 걱정을 해결해주듯

항상 밝고 씩씩한 우리 나연이가

엄마는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우리 요즘 머리스타일 똑같이 하고 다니쟎어~~^^

아빠가 샘낼수도 있겠지만.

"엄마랑 똑같다"는 소리 들으면.. 엄마는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나연아..

우리 세식구

매일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려면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아프지 않는거야~~^^

우리 건강 지켜달라고 매일매일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우리 나연이 어딜가든 무엇을 하든

눈동자처럼 항상 지켜주옵시고

어디서든 사랑받는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해주세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한일에 책임을 지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능력의 생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나연아 그거 알아?

엄마, 아빠는 나연이때문에 힘이 나고

나연이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나연이가 있어 웃을수 있고 (^^*)

나연이가 있어 눈물도 난다.(ㅠㅠ)

나연이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겠지?

우리딸..김나연.....

너는 항상 최고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