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아.. 엄마야..

5년 2개월을 기다려 너를 만난날... 엄마,아빠의 기쁨을 정말 표현할수가 없이 기뻤어..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전화와 축하인사를 받고 정말 좋았단다.

너를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렸단다.

그 은혜를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것을 베풀라고 이름을 은(恩) 성 (成) 이라고 지었단다

그런 네가 벌써 7살이 되어 초등학교 입학을 기다리고 있구나.. 너무 대견하고 또 감사해

사랑하는 은성아..

요즘 엄마가 말안듣는다고 자꾸 혼내고  슬퍼하지?

미안해.. 엄마의 욕심이 자꾸 은성이를 슬프게 하네..  엄마,아빠 노력할께

우리 은성이가 하고싶은것을 하고 자랄수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께

은성아..

항상 건강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

남에게 많은것을 베풀고 사는 그런사람으로 살길 바래..

지혜로운 여자로 살아가길 기도할께

은성이는 엄마,아빠의 영원한 보물이고 소중한 선물이란다..

정말 정말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바래.. 우리 은성이 화이팅!!!

너를 너무나 사랑하고 영원히 곁에서 지켜줄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