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우리 큰 공주..

큰딸 공주야.. 엄마야.. 지금 도 가끔 비밀 일기를 쓰고있지만 이런기회에 너에게 편지를쓰니 조금은 새로운 기분이 드는구나.. 너가 태어날때 엄만 넘 신기하고 무언가모르게 뭉클거리는 기분이 들어 눈물이 나서 하늘에서 천사가 왔나보다 하는 느낌이 들더라..지금도 너가 엄마에게 행복을주는 아이라서 일까..그때 너가 태어날때를 생각하며 그마음으로  널 보려하는데..요즈음너가 다른행동하는걸 보고 엄마는마음이 넘 아팠다.. 그래서 널 혼낸게 넘 마음아팟거든 엄마마음알지.. 엄마에 친구 애인 어떨땐 언니 항상함께하여 엄만 널보면서 소중함과 행복 그리고 너가 힘들어 하는 그시간까지도 귀중하게 생각이 드는지 .. 지금너에 그시절이 엄마도 똑같이 걸어왔다라는걸 너는 알까.. 시간이 흘러 너가 엄마 나이를 먹게 되면 이다음에 엄마의 마음을 알거야.. 요즈음 중간고사시험공부하느랴 힘들지 그래도 너가 열공하는걸보니 대견하더라.. 14일중간고사 잘볼거라 믿어.. 우리공주는 엄마에게 행복을 주는 아이야.. 항상웃게하거든..엄마도 너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널 바라보게 노력 할께...

항상 행복을 주느 우리공주 엄만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