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믿음직한 엄마 아들 송유제!

  유제야~이제 막 학교에 들어가서 적응하기도 힘들텐데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막내 동생 챙기고 유치원 다니는 유현이 챙기느라 힘들지?

  힘들텐데 엄마는 항상 동생을 혼내기보다는 우리 유제를 더 많이 혼냈던거 같아.

그래서 항상 미안하고 항상 우리 큰 아들한테 고맙단다.  어딜 가봐도 우리 유제만큼 엄마.

아빠, 할머니 말씀도 잘 듣고 자기 할일 잘하고 동생도 잘 돌보는 어린이는 못본거 같아.

  그래서 항상 든든하고 자랑스럽단다.  항상 어른스럽고  무엇보다 이제 세살된 여동생을

너무 잘 돌봐주는게 너무 고맙단다.  엄마는 항상 우리 유제가 엄마 아들로 와준게 너무 행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한단다. 앞으로 더욱더 잘하겠지만...더 착하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줬으면 좋겠어.

  우리 아들!  잘할수 있지? 엄마는 그 누구보다 우리 유제를 믿어!

  송유제! 화이팅. 힘내!  엄마가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우리 유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