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떄리기 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멍 때리기 대회'를 물으니,

'무슨 대회인지 모르겠어요.' 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멍' 때리기 대회는 말 그래도 '멍'한 상태로, 아무 생각없이 오래 있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 대회였습니다. 우승은 학원 등의 스트레스로 멍한 상태로 있기를 좋아하는(?) 9살 꼬마친구가 받았습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바쁜 업무 등으로 잠시도 뇌가 쉴 시간을 주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생각을 쉬게 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열린 대회였다고 합니다.

우선 멍 때리기 대회 포스터로 생각 열기를 하고,

<기사 1>과 <기사 2>를 통해서 '멍 때리기 대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멍 때리기 대회의 개최목적, 행사를 주최한 사람들, 멍 때리기의 효과 등을 알아보고,

마무리 글쓰기는

'멍' 때린다고 야단을 치는 어른들에게

'멍' 때리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는 글을 써 보게 하였습니다.

바쁜 일상

잠시 멍을 때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