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세계 기상의 날(매년 3월 23일)을 기념해 일상 속의 기상기후사진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33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이라는 주제로 ▲기상 ▲기후변화 ▲기상재해 등을 담은 사진 작품을 공모전 누리집(http://kmaphoto.org)을 통해 1일부터 3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한다.

기상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 원)과 ▲우수상(기상청장상, 상금 100만 원) ▲장려상(기상청장상, 상금 50만 원)을 비롯 총 50점을 선정한다.

공모전에 접수된 사진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오는 3월 8일 오전 10시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하며, 당선작은 3월 14일부터 서울시민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본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역대 수상작은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핫뉴스 베스트"
* 엄마들 니즈 파악한 최초 실리콘 매트 "...
* [카드뉴스] 세계 최정상의 자리로 딸을 ...
* 겨울철 야외놀이, 아기의 몸도 두뇌도 "...
* "겨울에도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2월 ...
* 듀얼코팅 유산균 듀오락, ‘프로바이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