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지난 12일 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를 통해 공기청정기의 문제점이 보도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 일반 공기청정기의 진실, 드디어 밝혀지다

중국발 황사부터 초미세먼지까지 더욱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으로 매년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만큼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것도 사실. 그러다보니 공기청정기의 문제점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다. KBS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필터식 공기청정기와 음이온 공기청정기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문제점을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필터식 공기청정기와 음이온 공기청정기, 광촉매 방식 공기청정기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필터식 공기청정기에 경우 필터를 통과한 공기만 정화되고, 0.1 마이크로미터까지만 필터링 된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정화가 힘들고 필터의 세균들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음이온 공기청정기의 경우 효과가 너무 미비해 전문가들조차 효과가 있다고 확실히 말하기 힘든 실정이며, 이를 숨기기 위해 한 업체는 20리터 가방에서 실행한 시험결과로 소비자를 속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요즘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UV(자외선) 광촉매 방식 공기청정기의 경우 오존이 기준치 이상 발생해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 제품의 경우엔 공기청정협회 한국오전자외선협회, 전기용품안전기준의 오존 허용기준을 많게는 60배 이상 초과하고 있었으며, 이런 높은 오존 수치는 소비자의 기관지와 폐에 상당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 매우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듯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반 공기청정기들에 대한 문제점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불신은 높아져가고 있다.

◇ OH레디칼 이용한 강력한 공기청정 기술로 안심

그렇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는 없는 걸까? 정답은 YES. 바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 있는 공기살균청정기, ‘에어백신’이 그 주인공이다.

자연의 공기 정화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에어백신’은 OH레디칼을 이용해 인체에 전혀 무해하며 비염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카트리지 방식으로 2차 오염에 대한 위험도가 없고, 오존에 대한 위험도 역시 적다. 또한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에 용이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6평 정도의 유효면적과 24시간 매일 사용 시 월 300원대의 저렴한 전기료로 경제적인 제품이다.

한편, 에어백신은 엄마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신육아교실 맘스클래스에도 설치해 세계최초 무균청정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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