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자연주의 토탈 유아리빙 기업 바비즈코리아(이하 바비즈)가 오프라인 유통 시장 확보에 나서며 오는 2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자사 브랜드 엔젤비닷과 쿠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엔젤비닷은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순수 감성의 출산·영유아 브랜드로, 화이트를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유아의류와 출산용품, 침구류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 편집매장에서는 다양한 봄 신상품들을 베이비 페어에 이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네덜란드 유아리빙 브랜드 쿠카는 내추럴한 감성과 차별화된 소재로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서 스토케와 협업을 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협업을 결정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3월 말까지 엔젤비닷과 쿠카 전 제품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고객 전원에게 차량안전 스티커, 가제손수건, 비엘스토리 육아정보 북 등 사은품 3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엔젤비닷 5만 원/7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엔젤비닷 패션소품과 출산 보스턴 백 등 특별 사은품을, 쿠카 전 구매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별자리 야광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바비즈 최소라 대표는 “지난해 자사 브랜드 마더스베이비의 이마트 진출에 이어 엔젤비닷과 쿠카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앞세워 지속해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며 고객들과 만남의 기회를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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