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초등영어학원 프랜차이즈 ‘3030영어’의 가맹비가 내년 1월부터 인상된다. 또한 가맹비 인상 전 마지막인 12월 계약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가맹비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3030영어’는 지난 성인 영어회화 베스트셀러 3030English 출판 이후 13년간의 실용영어 교육노하우를 토대로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국적으로 교육사업을 진행 중이다.

영어 교육의 본질로 볼 수 있는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확실한 학습결과가 원장, 학부모들 사이에 알려져 2016년 한 해 전국적으로 가맹점 수가 빠르게 늘어나 최근에는 80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지난해 1월 스마트교실 3030탭 론칭에 이어 8월에는 스마트교과서 3030깜빡보카 출시와 SBS ‘스타킹’ TV광고를 진행했다. 올해는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교재 리디자인(전체 시리즈 내년 상반기 완료), SBS ‘영재발굴단’ TV광고 실시, ‘내신 잡는 영어도서관’을 론칭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가맹점주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3030영어 관계자는 “새 콘텐츠의 추가, TV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이끌어내게 되면서 가맹비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3030영어는 ‘2017년 가맹 비 인상 전 마지막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 대한 세부사항은 본사 콜센터 및 홈페이지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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