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그림책 작가가 자신의 창작 그림책을 가지고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완성한 1인극을 선보이는 ‘그림책 작가 워크숍 최종발표회’가 열린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이 주최하고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KBBY)(회장 임정진)가 주관하는 ‘그림책 작가 워크숍 최종발표회’가 오는 19일과 20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그림책방에서 개최된다.

그림책 작가 워크숍 최종발표회는 ‘책 읽어 주세요(어린이 대상 책 읽어주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열린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그림책 작가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여했던 14명의 그림책 작가가 자신의 창작 그림책을 가지고 연극적 요소를 가미하여 완성한 1인극을 선보이는 자리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그림책 작가들이 지역의 도서관에서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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