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 2020학년도 논술고사 일정,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 이유?

등록일 2019-05-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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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논술고사 수능 후인 11월 16일 가장 많아
-같은 대학이라도 계열·모집단위에 따라 날짜, 시간 달라
-고사 일정 수능 전인지 후인지에 따라 경쟁률 달라져

'논술' 비중 낮아져도 수시 합격 위한 최후의 보루
대입에서 논술의 비중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2020학년도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2,146명으로 전년보다 1,164명이 줄어 전체 모집인원의 3.5%를 차지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논술전형은 높은 경쟁률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논술이 학교 내신 성적이나 비교과 활동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주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수시의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이다. 

논술 전형을 지원할 때에 고려해야 할 것들은 다양하다. 대학별 기출 문제를 통해 나의 경쟁력과 대학별 유형을 확인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충족 가능성, 교과 성적 등 여러 가지를 점검해야 한다.

그 중에서 하나 빠트리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논술 일정이다. 지금부터  2020학년도 논술일정을 살펴보고, 지원 시 참고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논술 실시 일정 11월 16일에 가장 많아
가톨릭대(의예),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등 12개 대학이 11월 16일 토요일에 논술고사를 치른다. 또, 다음날인 17일에는 8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해, 수능 직후 주말에 일정이 몰렸다.

연세대가 전년도 수능 직후 주말에 논술을 치르던 일정을 올해는 수능 전으로 변경했지만, 덕성여대, 서울여대, 숙명여대의 고사 일정이 해당 시기로 편입되며 일정 중복이 더 많아졌다.

같은 대학이라도 계열·모집단위에 따라 날짜, 시간 달라
같은 대학에서 치러지는 논술고사라고 하더라도 계열에 따라, 혹은 모집단위에 따라 실시 일자 및 시간이 다른 경우가 있어 구체적인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양대는 11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친 시험 일정을 갖는데, 23일에는 인문상경계열 모집단위가, 24일에는 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시험을 치른다.

또, 모집단위별로 논술고사 시간이 다르기도 하다. 24일 오전 9:45분에는 건축, 건축공학, 물리학, 경제금융학 등의 모집단위가 시험을 진행한다.

오후 1시 30분에는 전기생체공학, 신소재공학, 수학, 수학교육 등의 모집단위에서, 오후 5시에는 융합전자공학, 컴퓨터소프트웨어학, 의예과 등에서 논술고사가 시작된다.

특정 학과를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논술고사 일정을 잘 파악해 2개 이상 대학의 논술전형 지원도 가능하다.

한국외대 사회과학대와 한양대 사회과학대는 모두 11월 23일에 시험을 치르는데 한국외대 사회과학대의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고, 한양대 사회과학대는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고사가 치러져 두 대학 모두 응시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일본어 전공을 희망하는 경우 중앙대한국외대를 모두 지원한다면 고사 일정이 11월 24일 오후 2시(중앙대)와 3시(한국외대)로 겹쳐 하나의 고사 일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유의하자.

모집단위별로 아직 시험 시간이나 장소를 공지하지 않은 대학도 있다. 광운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이 해당되는데, 수시 지원 전에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희망 대학의 논술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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