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 떠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부천식물원으로 떠나보자. 식물원이지만 식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곤충, 동물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최근 자연생태공원 조성도 마쳐 즐길거리가 더 많아졌다. 사진으로 부천식물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아무리 날씨가 따뜻해졌다고는 하지만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어린 아이들과 야외에서 오랫동안 머물기 부담스럽다. 아이들 건강이 염려된다면 식물원 나들이가 제격이다.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식물원 내에 연못도 꾸며져 있고, 이곳에서 물고기도 관찰할 수 있다. 난간이 안전하게 갖춰져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도 위험하지 않다.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곳곳에 아이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사진은 파리지옥 포토존.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동식물 관련한 책도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만날 수 있는 공룡관도 마련돼 있다. 트리케라톱스 모형.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곤충관에서는 만날 수 있는 대형 곤충퍼즐 맞추기.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대형 돋보기로 곤충 표본을 관찰하는 모습.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야외 공간에는 타조, 칠면조, 꽃사슴, 공작, 토끼 등을 관찰할 수 있는 미니 동물원도 있다. 운이 좋으면 동물들이 직접 낳은 알도 관찰할 수 있다. 사진은 칠면조 알.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공작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소장섭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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