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롯데시네마 용산관에서 열린 가족사랑 캠페인 론칭행사에서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 배우 이정용 등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2월말까지 실시되는 일 가족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이기태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롯데시네마 용산관에서 열린 가족사랑 캠페인 론칭행사에서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 배우 이정용 등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2월말까지 실시되는 일 가족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조윤선 장관은 "관성적인 야근이야말로 개인과 가족의 행복을 해하는 주범"이라고 강조하면서 "일주일에 수요일 하루만이라도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실천이 쌓여 상시 불필요한 야근을 없애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