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우는 동생을 안고 달래는 누나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동생을 돌보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만난 동생"이라는 짧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모두 갓 태어난 동생을 돌보는 큰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으로 우는 동생을 안고 달래는 누나가 있는가 하면, 동생을 인형처럼 사랑스럽게 꼬옥 안는 형도 있다. 잠든 동생의 이마에 뽀뽀를 하려는 아이도 보인다. 동생을 사랑스럽게 돌보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준다. 

 

"처음 만난 동생"을 접한 누리꾼 대부분은 "짱 귀엽다", "마음이 몽글몽글 해진다", "왜 이렇게 귀엽지?", "사랑스러워, 뽀뽀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부모 안볼 때 동생 때릴 수 있음", "몇 년 뒤에는 저 마음이 사라짐" 등 재치있게 반응했다.

 

동생을 꼬옥 안아주는 형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잠든 동생의 이마에 뽀뽀하려는 아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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