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초등5학년 마무리하는 딸내미 둔 부모입니다,아이가 한달 전에 친구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불안감을 언듯 비친 적 있는데요 워낙 리있고 성숙한 아이라 스스로 무던히 넘어갈거라 생각들어 지나쳤습니다,그런데 최근에 분명 친구와 셋이 같이 만났다는데,모두 헤어졌다며 제가 퇴근하는 길에 저를 만나려고 아이는 저와 약속한장소에 서 있고 나머지 두 친구는 제가 오는 길쪽으로 둘이 팔짝을 끼고 다정히 예기하며 어디론가 열심히 걸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애를 만나서 놀려면 친구들과 더 놀지 왜 헤어졌냐며 물으니 그친구들이 먼저 집에 가야 한다 했답니다 그러고는 딸내미가 불안해 하면 개네 나를 따돌린 거 아냐??라면서 안색이 않좋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설마~~라고 했더니 그때 부터 애가 최근 고민을 예기 하더라구요 일주일 동안 셋이 절친인데. 둘만 붙어 있는 것 같다면서요 사실 그친구 중에 4학년 때부터 이런 상황이 그 때도 있어서 좀 멀어지다 다시 영어학원다니며 또 절친이 됐는데 지금 또 그 친구와 이런 일 때문에 힘 들어 하길래 일단은 이렇게 제가 안심을 시켜놨습니다♥너처럼 한번 맘 통하면 꾸준한 애가 있는가 하면 같은 학원을 다니거나 같이 공통상황이 생기면 친구를 바꾸는 친구가 있고,아직은 너희가 어려 앞으로 사춘기도 있고 아마 관심사에따라 친구가 들쑥날쑥 할거라고~너무 신경쓰지말고 기다려보라구요♥그리고 일단 친구 상대에 있어 너에 행실을 정리해 보라 했어요!!넘 나서거나 말을 않들어주거나 튀는행동은 하지 않았는지를 생각해보라구요♥그랬더니 일주일 내내 두친구중에 한친구씩 불러 본인이 잘못 한게 있나 물어봤대요그런데 친구들은 잘못한게 없답니다그래서 제가 너무 많이 물으면 더 귀찮아지니 없다하면 그냥 이시기에 두친구가 관심사가 같고(제생각은 이성임)구지 너는 이성이 관심사가 아닌데,,,,그냥 둘이 내버려 두라고 했거든요 사실 저희아이는 본인 개발에 좀 신경을 쓰는편이라서요 그래서 너랑 관심사가 맞는친구는 고등학교까지도 들쑥날쑥할 수 있으니 그리고 그 친구들도 그럴 수 있으니 그냥 마음에 여유를 갖고 오히려 너가 불안해서 자꾸확인 하려 할 수록 너가 더 힘들다고♥사실 이말은 제가 했어도 신경쓰이는게 친구들중에 한사람에 소외를 즐기는 친구도 있으니 너가 태여하면 오히려 풀이 꺾여 소용 없다는걸 알거라고 까지 예기했습니다 그런친구는 누가 상대가 됐든 오래 못 갈거라구요 제 처신에 있어 수정. 말씀도 진귀하게 부탁드립니다♥아이가 당장 학교 끝나면 누구랑 노냐고 불안 해 하기도 합니다둘중 아이랑 원래 베프였던 친구엄마랑은 카톡하며 가끔 만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고 그닥 편한상대는아니구요 만나서 다시 우리애와 친해질수 있는 계기를 위해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요 그것도 필요 한 것 같기도 해서요